혐오발화아카이브/혐오발화연구자료
가족 살해/자살
alice11
2017. 4. 30. 10:52
1. 화약고같은 요즘 부산 경제, 길에 터질 것 같은 상태로 넋이 나간 채 돌아다니는
혹은 이미 자포자기적으로 길에 쓰러져있는 남성들이 증가.
2. 가족 동반 자살 혹은 이혼과 재산 분쟁시 공동 재산을 파괴하고 자기파괴를 시도하는 경우.
짧은 뉴스에 탄 내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30/0200000000AKR20170430009700051.HTML?input=twitter
아내 가출에 격분…70대 남성이 집에 불 질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모(7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연제경찰서촬영 조정호.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김씨는 이달 29일 오후 7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자택 1층 주방의 가스레인지를 켠 뒤 방석을 던져 불을 내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한 달 전 가출한 아내 탓에 화가 나서 그랬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