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역사학/여성주의대안기념
0429, 여전한 세상, 그리고 안녕히
에페메라
2017. 4. 29. 21:25
트위터 계정들이 사라졌다.
<잠시 닫아둡니다>라는 문구에 오래 눈이 머문다.
"두고본다."
변치 않는 대상을 붙잡고 싸우느니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내 나름으로 나아간 길을 다시 되돌아본다
그리고 또 나아간다.
여전한 세상이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