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보고 있는데, 미주와 동아시아에서, 이 시대를 그저 '냉전 시대의 악몽'으로 살고 있는 건 아마 한국 뿐
"세계"가 상실된 게 리먼 브라더스 이후이지만, 오히려 이 이후 국가를 넘어선 공통의 운명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미주와 중국, 홍콩 타이완 등
한국은 그저 일국 단위의 최소한의 '냉전 유산'에 골몰.
60년의 혁명과 80년의 혁명을 곱씹는 시대.
블로그던 페북이던, 공유 글은 최소한으로 쓸 터 ....
그저 최소한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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