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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어펙트연구회세미나

(gender and affect)35장MEMORIALIZING AFRICAN BEING AND BECOMING IN THE ATLANTIC WORLD: Affective Herstories by Yaa Gyasi and Bernardine Evaristo

alice11 2024. 5. 26. 17:19

2024년 5월 29일 젠더어펙트 연구회 세미나 

Gender and Affect

 

16장 TWO MODES OF CORPORATE/NEOLIBERAL MASCULINITY

The Founder and Silicon Valley 박준훈 번역

 

35장MEMORIALIZING AFRICAN BEING AND BECOMING IN THE ATLANTIC WORLD: Affective Herstories by Yaa Gyasi and Bernardine Evaristo 권명아 번역

 

TWO MODES OF CORPORATE/NEOLIBERAL MASCULINITY에서는 자유주의 백인 남성성과 신자유주의 백인 남성성의 차이를 영화 파운더와 드라마 실리콘 밸리를 통해서 흥미롭게 분석. 

 

35장의 여성 블랙 애틀랜틱 작가들의 역사성, 시간성, 정동적 연결성, 친족성에 대한 논의와 비교해서 살펴보면 흥미로운 논점이 많았다. 

 

 

 

아프리카의 존재들을 기념화하기와 애틀랜티 세계에서의 존재 되기: Yaa Gyasi and Bernardine Evaristo에 의한 정동적인 허스토리들

 

저자 Caroline Koegler, 

JPROF DR. CAROLINE KÖGLER, Professorship for British Studies: Early Modern and Modern Texts (Prof. Stierstorfer) Since May 2023: JProf Dr. Caroline Kögler Global Literature and its Media Freie Universität Berlin For the remaining summer semester: interim lecturer at Englisches Seminar Münster.

 

이 논문의 키워드는

 

퀴어 친밀성, 블랙 애틀란틱의 퀴어화QUERING BLACK ATLATIC, queer kinship퀴어 친족성, 대서양 연안 제국의 공식역사 아카이브인 제국의 아카이브에 대항하는 대안 아카이브로서 퀴어 블랙 애틸랜틱 작가들의 자서전과 소설

 

Herstorization: 허스토리라는 발굴된 과거가 아니라, 되기로서 허스토리 만들기

deep time: 퀴어 아틀랜틱 여성 주체들이 18세기 말(15세기까지도) 노예제와 노예농장의 역사 속 여성들과 자신을 연결하는 정동적 연결성과 친족성이 기존의 제국주의적, 가부장적인 친족성을 중단시키는 퀴어적 친족성의 대항 아카이브를 구축함.

 

여기서 다룬 야지야시의 소설은 번역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버나딘 에바리스토 작품도 번역되었다.

 

 

 

 

나는 죽은 자의 흔적이니라”(17-18).

 

하트먼이 대서양을 건너 그녀를 다시 이끄는 혈통과 자신의 사생활을 연결시키는 transindividualism초개인주의"오랜 기억"의 화음은 가나계 미국인 작가 야 지야시(Yaa Gyasi)와 영국계 나이지리아인 버나딘 에바리스토(Bernardine Evaristo)를 포함한 아프리카계 작가 및 사상가들의 포지셔닝과 문학적 비전에 강하게 반향을 일으킨다.

 

transatlantic대서양을 횡단하는 것만큼이나  Transhistorical 초역사적이면서도, 이것은 다성음악적이고 transgenerational세대를 횡단하는 표현을 용이하게 하는 대안적 아카이브이며, (이 장에서 결정적으로) 종종 소외된 목소리와 경험에 대한 정동적 관계와 애착을 가능하게 한다.

 

Evaristo의 소설 Mr Loverman(2013)은 런던에 거주하는 카리브해 노인 퀴어 남성을 중심으로 한 주목할 만한 예이며(Koegler 2020), Evaristo󰡔소녀, 여성, 그리고 다른 사람들(Girl, Woman Other)(2019)󰡕도 수많은 퀴어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다.

 

둘 다 퀴어 친족 관계 및 여성 간의 상호 양육(앞서 선언문에서 나왔던)과 같은 개념을 통해 종종 "뿌리"를 퀴어하게 구성하는 텍스트이다.

 

그녀의 퀴어 긍정적 queer positive플롯을 통해 Evaristo는 의심할 여지없이 흑인 대서양 친족 상상에서 전통적인 이성애 규범성의 실행을 중단하는 더 큰 프로젝트를 발전시켰다(Adair 2019 참조).

 

또한 이 프로젝트는 블랙 US 아메리칸, 캐나디언, 카리비언, 나이제리안 퀴어의 정동적인 재-동일화re-identification과 재현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적 관점에서 Evaristo의 퀴어 다양화는 노예선과 플랜테이션 노예농장에서 흑인 퀴어 여성의 친밀감을 재발견하는 최근 연구 경향과 공명하고 있다. (“흑인 퀴어 애틀랜틱”; : Tinsley 2008, 2010; Johnson 2020, 1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