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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안적 지방담론과 정착민 식민주의 (48)
alicewonderland
https://www.openbook.org.tw/article/p-70259?fbclid=IwZXh0bgNhZW0CMTAAAR2lm9ndHs6CxFLo3hGRUF6LxWWZHQN9HLozr2znq25iUkqjtmT9Qfr7OOI_aem_Ifj4yca49p4wpMj0E4-Upw 話題》「雪」如何作為文學/抗爭的主體:韓江文學中的抵抗宇宙 | Openbook閱讀誌去(2024)年10月10日諾貝爾文學獎揭曉,奪得桂冠的是年僅53歲的亞洲第一位女性得主韓江。從那一天起,韓國各大書店經歷了前所未有的熱潮,不到一週韓江的作品累計售出上百萬冊,海外的文www.openbook.org.tw
https://www.jjan.kr/article/20231120580243 [팩트체크]지방공항에서 고추 말린다(?) “대표적 가짜뉴스”내년 착공이 확정됐던 새만금 국제공항에 다시 먹구름이 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및 완공을 약속했던 정부 여당은 ‘지방공항 무용론’을 꺼내 들었고, 전북정치권을 제외하면 야당에www.jjan.kr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6483_36199.html [알고보니] 활주로에서 고추 말린 지방공항‥사실일까?◀ 기자 ▶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지방 공항을 지을 수 있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여권 정치인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표현이 '활주로에...imnews...
백남기 씨 돌아가셨을 때랑 지금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투쟁 연대는 공통점도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젠다가 "밥쌀 수입 금지에서 양곡법 개정안"까지 일관된 논점과 변화가 당연히 중요하겠지요. 백남기 씨 돌아가셨을 때는 이미 민중총궐기에 전농에서 "상여투쟁"을 했고 "밥쌀 수입 금지"를 적은 상여와 깃발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상여를 부수려는 물대포가 다시 등장했고. 백남기씨가 돌아가셨는데, 막상 밥쌀 수입 금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연대나 관심이 모아지지 못했다고 그때 제가 조금 조사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백남기씨 돌아가셨을 때도 아주 큰 관심이 있지는 않았는데, 백남기씨가 중앙대를 졸업하고 이른바 '하방'하신 농민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중앙대 민주동문회와 이내창 열사 기념..
“제가 ‘술집 여자’라 밝힌 이유는…” 부산 여성 시민 인터뷰 “제가 ‘술집 여자’라 밝힌 이유는…” 부산 여성 시민 인터뷰“저는 제 발언이 그대로 잊힐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큰 관심을 받는 게 얼떨떨해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규모가 커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분출됐다.www.hani.co.kr“저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만”…탄핵 촛불 환히 밝힌 그의 말 “저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만”…탄핵 촛불 환히 밝힌 그의 말“저는 저기 온천장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부산 서면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회색 목도리와 마스크로 머리와 얼굴을 가린www.hani.co.krhttps://youtu.be..
, 지역 차별적인 자막과 분류로 시종일관..............................................................비상계엄 이후 주로 mbc뉴스를 본다. 다른 뉴스를 비교해서 보지만 MBC를 주로 보는 것은 부산 MBC가 있기 때문이다.그런 맥락에서 어제 탄핵 투표 이후 보도는 상당히 지역 차별적이었다. 국회 앞 여의도 집회를 중심으로 보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겠으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로 설정하고, 꽤 긴 영상과 보도를 이어갔고, 여러 뉴스 후에야 을 부록처럼 선별적으로 다루었고 더나아가 이렇게 별도로 파트를 나눠서 보도했다. 부산과 대구 집회 영상도 의도한 것인지, 인원이 아주 적게 보이는 영상을 사용했다. 게다가 부산, 대구..
1. "그러면 너는 친구가 누구야?" 이 이상한 문장은 며칠 전 한 동료가 긴 전화 끝에 내게 건넨 질문이다. 조직의 비민주성과 문제를 비판했지만, 아무 응답도 없거니와, 일방적으로 다수로 몰아붙이며 일을 추진하는 걸 보고 결국 단톡을 나왔다. 전화를 건 동료는 내가 단톡을 나간 이후의 상황과 일의 마무리를 알려주면서, 자기도 결국 참여는 할 것이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이 일은 정말 잘못되었고,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근데 명아야 나는 그 사람과 오래 친구였어서, 네 입장은 잘 알고 문제 제기에도 공감하지만, 나는 너처럼은 못할 것 같아." 나의 분노와, 혹 있을지 모를 '외로움'을 염려하며 전화를 건 그녀의 마음을 잘 안다. 하지만 나는 "근데, 나는 거기 있는 분들을 친구라고 생각해본 적 ..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드렸는데 안 받으시더라구요.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안부를 전할 겸 메시지 드려요.대통령만 탄핵되면 민주주의가 오는가.이번 탄핵 국면을 지나가면서, 집회를 하고, 시국 선언을 하면서, 거기서 제출되는 비판과 문제제기와 방향성을 통해서 이를 '사소한 것, '나중에 할 것'으로 치부해버리지 않음으로서 비로소,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을 뗄 수 있다고,페미니스트들, 소수자들이 외치고 있는데. **문학자 대회라는 조직에서 시국선언을 한다면서 벌어진 단톡에서의 일들은제게 바로 그런 현장을, 문제의 소재를 직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부의 장이었습니다.'나중에'를 외치는 이들과, 왜 어떤 이들은 함꼐 갈 수 없다고 하는지, 새삼 곱씹게 되었고,이들과 함께 갈 수는 없고,그런 결단이 새삼 필요..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Q7hmPnpY3GkK7zaB2Wo3aUOxVpTWsJY8?fbclid=IwZXh0bgNhZW0CMTAAAR2UmJ6Zn5K6xIcg_e_xqzHUgZHOWnu3DMPK0cedzB16E8flDAl48d9q4l0_aem_oqKSdXSztE8UnZdPWtF9GQ FDSC-디자인(배포용) - Google Drive민구페네-수-윤석열은뒤로,차별폭력없는나라앞으로(출력용)-현수막.pdfdrive.google.com
1. 저는 인권 학회 회원은 아닌데 인권 연구자 시국 선언에 참가했습니다.2. 앞서 서면 집회에서 "부산 지역 교수님들 시국 선언 안 해서 우리가 너무 부끄러워요."라고 했던 연설을 인용하기도 했고 "제가 죄송해요."라고 응답하기도 했지만, 교수들 시국 선언도 이미 시효 만료의 낡은 정치이다. 많은 분들이 지적했지만.3. 특히 어떤 대표성을 지니고 (변호사, 교수, 연구자 등등) 시국 선언을 하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지닌 조직, 그 조직에 대한 소속 등이 뒤따르고, 이는 대부분 기존의 대표성과 소속을 둘러싼 권력과 문제를 고스란히 반복하거나, 인준하게 된다. 나의 시국 선언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남을 비판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다.4. 시국 선언 의뢰가 넘쳐 나지만, 선언문 취지, 단체, 참여자..
1. 지역 촛불 집회 오픈 단톡 2군데에 들어가 있습니다. 2곳이었는데 3개로 늘었어요. 정보 공유와 토론이 같이 진행되니까 하루에도 톡이 수백 개가 되어서, 토론방을 따로 만들었네요.1시간에도 수백 개 톡이 올라오고 유용한 정보도 많아요. 응원봉 대여 업체도 있군요. 저는 주문했는데. 처음 집회 참여하시는 중년 분은 간이 의자 가져가도 되냐고 물으시는 데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관절 아파서 오래 앉아 있기 어려워서ㅡ 저도 뒤나 옆에 서 있어요. 서면은 지형상 옆 쪽에 서있기 어렵지는 않아요. 지난 집회 후 행진 때는, 너무 목이 아파서(집회 때 노래와 구호를 너무 열심히 외친 1인) 행진 대열에는 못 들어가고(구호 외치지 않고 행진 대열에 있으면 옆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