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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안적 지방담론과 정착민 식민주의 (56)
alicewonderland
https://www3.nhk.or.jp/nhkworld/ko/shows/5003270/ 오사카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다 - 우리 고장 이야기 | NHK WORLD-JAPAN오사카의 이쿠노구는 세계인들이 모인 일본에서 가장 다양한 공동체 중 하나입니다. 지역 NPO는 그들을 돕고 학습 지원을 하면서 모든 사람이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www3.nhk.or.jp
계명대 여성학과 모집 중단과 사회학과로의 '흡수 통합' 문제는 장기전이 될 것도 같다. 학교측 입장을 담은 한겨레 기사를 보면 학교는 "현재 학생들이 다 졸업할 때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라고 했다.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으니, 무슨 말도 별무소용이 되는거다. 모집 중단, 최종 1명의 재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형식적인 유지, 재학생은 사회학과에서 수업 이수 이런 식이고, 이건 기존에 대학 구조조정 과정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학과 모집 중단 과정에서 재학생 중심으로 오래 저항하지만, 결국 재학생이 다 졸업할 때까지 시간이 지나고, 여론에서도 잊혀지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 채 사라진다. 그 남은 구성원들은 정말, 학내의 망각된 존재로, 남은 시간을 견디며 살게 된다. 방안은 학내 다른 단위에서 협조를 ..
학부를 불문학과를 졸업했지만, 학교 다닐 때도 연극반이 삶의 중심이고, 국문과 공부를 주로 했기 때문에 별다른 소속감이 없다.가까운 친구도 몇명 없고, 분위기 전체가 졸업할 때까지도 내가 가까이 지낼 여지가 별로 없었다. 연극을 그만두고, 국문과 대학원에 입학한 후에 잘 모르는 불문과 동기에게 "너는 자존심도 없냐"라는 말도 들어서 그때도 그후도 좀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학부시절부터 오래 친구로 지내온 불문과 동기는 계속 공부를 해서 유학도 마치고 박사학위도 받고, 학교에서 여전히 여러 일을 하고 있다. 친구는 언젠가 내게 "나는 불문과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는 선견지명이 있어서 국문과로 옮긴거야?"라고 물었다. 선견지명 같은 건 없었고, 불문과 대학원도 고민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초긍정과 초부정의 한판, 그리고 패배서울 쪽에서 클러스터를 하자는 제안을 받고, 프로젝트 준비의 곤경과 어려움 등에 대해 의논을 드린 선생님께서 "그러니까 제가 15년 전쯤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여기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여기서 뭘 하려고 하지 마라...근데 그때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라고 반박하셔서, 저도 뭐 생각은 바뀌지 않았지만, 권샘 의욕은 꺽지 않으려고 그 말은 더이상 안했어요. 그봐요, 여기서는 안된다니까요." 라고 말씀 주셨다. 그랬다. A 선생님과는 서로 모든 면에서 상극인데, 주말 빼고 둘다 교직원 식당 붙박이라서 거의 매일 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하는 유일한 분이시기도 하다. 선생님은 여기 이곳의 모두를 다 싫어하고, 싫어하고 싫어한다. 어쩌다 같은 테이블에..
정색하고 논의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만^^ 저도 잘 모르는 게 많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좀 드리고 싶어요.제 탐라에도 박서화 기자를 "이런 치들" "이런 종자들"이라며 욕하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니, 꽤 문제적이라고 보입니다.제가 볼 수 있는 관련 포스팅을 보고 몇가지 의견 드리고 싶네요. 1. "매번 이렇게 갈라치기 한다"는 반응 박서화 기자는 비판적 지역주의를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세요. 네. 나름 '네임드'인데. 역시 지역을 고민하는 인적 풀은 아주 좁고, 다른 영역에서는 지역 논자들은 그저 '듣보잡'도 아닌 그저 다 똑같은 종자들 취급 받고 있다는 걸, 이번 사태를 보며 꽤 놀랍게 보았습니다. 박서화 기자는 지역 주권과 관련하여, 또 구조화된 지역 차별에 대해 ..
17년 3월 10일, 탄핵에 대한 각 지역별 반응에 대해, 언론 보도를 살펴보고 있다. 이제 시작이지만...예를 들어. 실시간 ytn 뉴스 3월 11일 새벽. 1시 20분전국 반응을 보여준다고 해서 보니호남, 열광, 다양한 연령층 인터뷰.대전역 대합실.."글쎄, 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여성 인터뷰경남 창원 "글쎄,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국민들이 그렇다면 따라야겠지"70대 이상으로 보이는 남성 인터뷰이런 배치이다.2시 9분"탄핵 전국 방방곡곡" 반응이라는 제하의 보도도.서울, 대전역 인터뷰이다.이건 지역의 여론을 조사하는 게 아니라 이미 구획된 지역/연령/젠더 배치를 여론이라는 이름으로 구획한 것이다.호남, 충청, 영남의 분할을 전제하고 그에 맞는 멘트..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60&fbclid=IwY2xjawI7P3JleHRuA2FlbQIxMAABHTbyWs3QCq3inh6yhf8AgI8-JNDIX-5KDr7pTOu4pJukseQ6AaLl3nambw_aem_qpo6fbtaTwirBP89OO2hcg 산천어 축제의 윤리를 묻는 당신에게 [전국 인사이드]어김없이 폭설과 혹한을 오갔던 강원의 겨울이 저물어간다. 오래전부터 겨울을 ‘무사히’ 넘기는 일은 강원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다. 30㎝ 넘게 눈이 쌓이고, 체감온도가 영하 30℃를 넘나드www.sisain.co.kr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1182665.html..
https://www.openbook.org.tw/article/p-70259?fbclid=IwZXh0bgNhZW0CMTAAAR2lm9ndHs6CxFLo3hGRUF6LxWWZHQN9HLozr2znq25iUkqjtmT9Qfr7OOI_aem_Ifj4yca49p4wpMj0E4-Upw 話題》「雪」如何作為文學/抗爭的主體:韓江文學中的抵抗宇宙 | Openbook閱讀誌去(2024)年10月10日諾貝爾文學獎揭曉,奪得桂冠的是年僅53歲的亞洲第一位女性得主韓江。從那一天起,韓國各大書店經歷了前所未有的熱潮,不到一週韓江的作品累計售出上百萬冊,海外的文www.openbook.org.tw
https://www.jjan.kr/article/20231120580243 [팩트체크]지방공항에서 고추 말린다(?) “대표적 가짜뉴스”내년 착공이 확정됐던 새만금 국제공항에 다시 먹구름이 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및 완공을 약속했던 정부 여당은 ‘지방공항 무용론’을 꺼내 들었고, 전북정치권을 제외하면 야당에www.jjan.kr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6483_36199.html [알고보니] 활주로에서 고추 말린 지방공항‥사실일까?◀ 기자 ▶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지방 공항을 지을 수 있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여권 정치인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표현이 '활주로에...i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