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플렉스
- 미스터트롯
- 대중정치
- 조국
- 안으며 업힌 #이정임 #곳간
- 미스트롯
- 송가인
- 젠더비평
- 2020 총선
- 해피엔딩
- 류장하 감독
- 정도적 불평등
- 장애학
- 정만영 #사운드스케이프#안으며업힌#이정임#김비#박솔뫼#곳간
- 뷰티플 마인드
- 노인돌봄
- 입신출세주의
- 드라마 연인#여성 수난사 이야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초국가적 문화사
- Today
- Total
목록연결신체이론/테크놀로지*페미니즘 (7)
alicewonderland
1. 현재를 한탄하기 위해 과거를 낭만화하기: 신자유주의 만물 기원설과 디지털 혁신론의 상동구조 "유투브가 없었을 때는 '자율적인 개인'의 '성찰적 판단이 가능했다." 같은 진술이 가능한 게 한국 공론장의 현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페친이시기도 한 김성우 선생님의 역작 에도 충분히 논의되었기에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할까 싶다. 젠더어펙트 관련 연구사를 검토하기 위해 미디어 이론과 연구, 네트워크 이론 정보 연구 분야 연구를 영어나 불어 일어로 찾아보고 업데이트한다. 이른바 디지털 네트워크를 디지털적 현상으로 단절적으로 연구하는 경향은 거의 '한국적'이다. 네트워크 기술 연구와 정보 이론 연구는 전파 기술과 매체의 역사와 변동에 대한 지적 패러다임을 반드시 동반한다. 그래서 근대 초기 정보와 네트워크 ..
1. 괴물에서 찌질이까지: 파시스트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 2차 세계 대전 당시와 그 이후 일본, 독일, 이탈리아 파시즘 주축국을 '이해'하고 재현하는 방식은 변화해왔다. '집단 광기'로 파시스트를 재현하는 건 전후 반파시즘 미학과 인식론의 역사적 특징이다. 집단 광기-이상 성격-생리적 이상성을 파시스트의 특질로 그려낸 작품도 많다. 꽤 최근의 영화이지만 에 등장하는 "아이를 잡아먹는 괴물"이나 결벽증과 이상 성격 소유자로 광적 폭력을 수행하는 인물로 파시스트를 그리는 건 이런 경향의 하나이다. 또하나의 경향은 '악의 평범성banal'으로, 이는 전자 즉 예외적 기인이나 비정상적 히어로(과잉excess)으로 파시스트/파시즘을 인식/재현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의 산물이다. 이례적이지도, 극단적이지도 않으..
https://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1071257.html 소울리스좌부터 ‘꽃등심 손흥민’까지…올해 유튜브 영상 유튜브 ‘2022년 가장 주목받은 콘텐츠’ 결산 발표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1위는 에버랜드 직원케이팝, 코미디, 먹방 등 다양한 작품 올라 www.hani.co.kr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040914001 4년차 ‘소울리스좌’는 왜 정규직이 아닐까 “머리! 젖습니다. 옷도! 젖습니다. 신발! 젖습니다. 양말까지 젖습니다. 옷, 머리, 신발, 양말 ... m.khan.co.kr https://www.khan.co.kr/opinion/yeojeok/art..
넷플릭스를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면서, 이 글로벌 플랫폼을 나름 활용하는 방안으로, 벨기에, 폴란드, 룩셈부르크, 덴마크(는 좀 다르지만), 타이완, 아이슬랜드 등 강대국 사이에서 끼어 있는 국가들 드라마를 주로 보기로 하고 시간 될 때는 찾아본다. 상대적으로 드라마 편수가 많지 않아서, 잘 찾기는 어렵다. 또 이 국가들 드라마는 주로 강도 높은 범죄, 스릴러가 많아서 계속 보기가 힘들었다. 드라마 VilleFranche는 영어로는 zone blanch로 타이틀은 되어 있는데, 영어 제목은 black spot이고 그래서 한국어 제목도 인가보다. 매번 제목이 매칭이 안되어서 다시 찾을 수가 없었다. VilleFranche는 중세의 자유도시를 뜻한다고 한다. 빌프랑슈는 현재는 이 외딴 벨기에 소도시의 지명으..
작년에 신청한 컨퍼런스가 연기되고 연기되어 21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시는 실비아 페데리치, 낸시 프레이저 등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하시구요. 다른 분들도 신청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패널 구성 안내는 받았는데, 아직 일정은 뜨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계속 연기되어서 잊고 있다가, 발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이제야 일정 확인 했습니다. 원래는 연구소 멤버들 발표하시면 좋겠다 싶어서 신청했는데요. 여기는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조직위에서 패널을 구성하는 식이라서 다 개별적으로 신청했는데, 막상 저만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꼭 발표를 할 계획은 없었는데요 ㅠㅠ 또 일이 이렇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7234.html 네이버 내부망서 숨진 직원의 계정이 사라졌다 노조 “진상 규명 핵심인 사내 기록 보전돼야” www.hani.co.kr 데이터화하는 신체, 죽음도 데이터로 처리되는 방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17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포털 공론장, 이대로 좋은가 - 미디어오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뉴미디어 간사를 지낸 진성호 씨가 “네이버는 평정됐고 다음은 손봐야 한다”고 말했던 게 2007년 일이다.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집을 하고 다음은 좀 www.mediatoday.co.kr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1706550005823?fbclid=IwAR0mHe6vWN2KBUPAWQQOj5zq5wCSUA9gQcNO05oaq2K5iWUneeYfBm6svCQ 사병들의 일과후 휴대폰 사용이 군대를 뒤흔들었다 “어버이날이 끼어있다고 주말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