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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갗:가족 로망스 (22)
alicewonderland
https://www.hani.co.kr/arti/SERIES/3149?fbclid=IwAR3pNkgOKCAgnPNsO4COslu35o9KMkWxUPLOaXsDdB_KjEuZ47WbltxgLwM 가족 파산 애 둘 낳고 이룬 교사 꿈…그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빚의 늪’ www.hani.co.kr
권명아, 정계향, 김대성, 강화정. (2021). [좌담] 지역연구자의 삶과 꼬뮨 만들기. 내일을 여는 역사, 80(), 16-51. 또 서울은 연구자나 대학원생이나 활동가들이 많은 편이라 페미니즘 운동 주체도 다양하고 서울에서 활동한다고 페미니스트들이 서울 문제를 다 짊어져야 하는 게 아니지요. 그런데 부산만 해도 주로 대학생들이 부산 페미니즘을 이끌고, 또 지역문제를 다 짊어져야 했어요. 그렇지만 지역도 누구도 이 운동에 투여한 개인들이 삶에서 짊어져야 하는 문제에 대 해서는 나눠 갖지 않으려 해요. 부산의 경우 거의 10대나 20대들이 중심이 되어서 지역 운동 단체들 찾아다니면서 조직화하고 우리 좀 도와달라 뭐 이 렇게 해서 사실 운동을 해왔던 것이라서 더 심각한 소진을 겪는 거죠. 그래 서 저는 ..
http://m.khan.co.kr/list.html?type=series_desc&serial=as219(전체 시리즈 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2011910005&fbclid=IwAR01Bk2FSZ8n-TgpfYbrkjTEbVoMEKfyu4yxQDiqsuYcCUkPtUTV8iq_LJE 다시 쓰는 인구론우리가 원하는 가족은? ‘느슨한 점선 같은 가족’이미지 크게 보기“당신이 만들고 싶은 가족은 어떤 모습입니까?”라고 물었다. 사람들이 꿈꾸는 가족은 더 이상 하나의 모습이 아니었다. 결혼도 출산도 선택이며 독신과 입양도 소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로 여기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었다. 응답자들은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가족이 아니라 ‘내’가 ..
요즘 영화를 볼 시간이 잘 없어서. 역시 일드를 듣다가 잠들곤 하는데^^;;가 다시 나왔다고 해서 응?? 하고 찾아보니, 2018년 8월에 아야노 고 주연으로 다시 드라마화 되었다.는 음. 바로 그 미네르바가 경제를 배웠다는 , 원작소설도 있고, 일드는 2009년, 영화도 있다.소설도 미네르바와 "잃어버린 10년" 담론의 붐과 함께 일찍이 번역되었다.미네르바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드라마. 지금도 한국 인터넷에 하케타카를 검색하면 모두 경제 관련 블로그가 뜬다. 뭐 이런 글들.을 앞세운 '와시즈'가 작품에서 하케타카로 불리는데, '죽은 동물의 시체를 뜯어먹는' 존재라는 점에서 어쩌면 일본 경제 자체도 이미 죽은 시체에 불과하다는 그런 비관적 전망도 있었던 기억. 버블 붕괴의 시대정서 같은 느낌이었달까.201..
http://cm.asiae.co.kr/view.htm?no=2018101913545068652&fbclid=IwAR3-b9k8-_tyNcY873up9B8I0sxAtoR7JETBSPsthYZnHi_AmcqQJ5CPPus#Redyho 동반자법 청원
페미니즘 효과일까?요즘 학생들이랑 공식적인 면담 외에도 같이 이야기하고 공부에 대해 피드백하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공부나 책에 대해 이전보다 문의가 많다. 이번 학기에 수업도 많고 학생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분명 다른 때보다도 다른 관심과 문의와 요청이 많아졌다.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페미니즘과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질문과 상담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과 사이의 낙차나 간극에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포기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던 긴 시간이었는데, 물론 그 거리가 온전히 좁혀지진 않겠지만요즘에는 그 두 대립항 과 의 대립항이 을 매개로 사라진 느낌이 크다.의 임팩트가 크긴 한가보다. 내가 새삼 페미니즘 교사가 된 것도 아니지만, 페미니즘 교사..
http://www.pressian.com/news/review_list_all.html?rvw_no=328
*어제 포스팅에 대한 답글을 보면서, 아마 이 포스팅 내용이 "변하지 않는 부산"에 대한 토로처럼 받아들여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지역에 대해서는 '좋은 말만 한다'는 오랜 자기 다짐, '환멸과 냉소'는 다들 하니까. 실천과 운동에는 정신승리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하지만, 비관해야할 순간, 정신승리로 낙관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 시점에서는 정신승리보다, 단호한 포기, 포기를 선언하는 게 서로를 해방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짧은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험의 축적.*거리감에 대해, 아마 많은 부분은 이야기 하고 싶었다. 개인의 경험이라기보다, 자기분석이 될 수 있도록 경험을 연구자료로 만드는 과정의 하나랄까.부산에 할수록, 서울이 정말로 멀게 느껴지는 기이한 거리감의 변화에 대해. 그 거리감에 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301558001&code=990105 [기자메모]‘해외입양기관에 감사편지’, 지금 총리가 지시할 일일까홍진수 | 정책사회부페이스북 공유하기118트위터 공유하기공유 더보기댓글18입력 : 2017.08.30 15:58:00 수정 : 2017.08.30 21:34:51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메모]‘해외입양기관에 감사편지’, 지금 총리가 지시할 일일까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홀트아동재단(복지회) 등을 포함해 우리 아이들을 입양해주는 해외기관에 대해 정기적으로 감사편지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고마움을 알고 고마움을 잊지 않도..
리사 두건 책은 본 적이 없는데, 이 현실문화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분리주의로 기울어지는 현상에 대해 고민 중인데, 읽어보고 또 평을 남기겠습니다. '신자유주의'로 시작하는 제목은 좀 의구심이 들지만. 2003년 출간된 책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원제는 Twilight of equality :Neo- liberalism, cultural politics, and the attack on democracy.동영상에서 내가 오히려 더 관심이 간 부분은 결혼관계를 넘어선 다양한 파트너 십 관계를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방식, 에 대한 논의였다.내가 에서 논하고, 계속 고민하는 주제에 참고로 살펴볼만하겠다.미국 lgbt 그룹의 대부분이 파트너십 관계에 있지 않고, 홀로 살고 늙어간다고 한다. 따라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