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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이정임 작가의 , ,곳간 2022 이정임 작가 작품에 대해 언젠가 꼭 글을 쓰고 싶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못쓸 것 같아. 새 작품이 나온 김에 몇 자 메모를 남겨봅니다. 나는 지역출신이 아니여서 지역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더많이 갖게된다. 이미 내가 소유한 상징자본이 그 기회 지분에 물론 얹힌다. 그렇지만 이 기회는 또 내가 이주자여도 부산에 대해 말할 권리를 소리높여 외치며 싸워온 결과 쟁취한 것이다. 이주자의 말할 권리를 싸우며 여기 살 권리 여기 사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권리를 싸운 여정이기도 했다. 일터의 관계는 처음이나 십여년이 지난 지금이나 한국 어디나 매일반일 대학과 그 언저리 관계일 뿐이다. 여기서 지역성은 "우리가 남이가"의 평균 이상과 이하를 넘나든다. 그 '우리' 역시 대학의 노예적 ..
몰운대 일기/여기가 아니었더라면
2022. 6. 12.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