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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갗:가족 로망스/반려의 권리 (9)
alicewonderland
권명아, 정계향, 김대성, 강화정. (2021). [좌담] 지역연구자의 삶과 꼬뮨 만들기. 내일을 여는 역사, 80(), 16-51. 또 서울은 연구자나 대학원생이나 활동가들이 많은 편이라 페미니즘 운동 주체도 다양하고 서울에서 활동한다고 페미니스트들이 서울 문제를 다 짊어져야 하는 게 아니지요. 그런데 부산만 해도 주로 대학생들이 부산 페미니즘을 이끌고, 또 지역문제를 다 짊어져야 했어요. 그렇지만 지역도 누구도 이 운동에 투여한 개인들이 삶에서 짊어져야 하는 문제에 대 해서는 나눠 갖지 않으려 해요. 부산의 경우 거의 10대나 20대들이 중심이 되어서 지역 운동 단체들 찾아다니면서 조직화하고 우리 좀 도와달라 뭐 이 렇게 해서 사실 운동을 해왔던 것이라서 더 심각한 소진을 겪는 거죠. 그래 서 저는 ..
http://m.khan.co.kr/list.html?type=series_desc&serial=as219(전체 시리즈 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2011910005&fbclid=IwAR01Bk2FSZ8n-TgpfYbrkjTEbVoMEKfyu4yxQDiqsuYcCUkPtUTV8iq_LJE 다시 쓰는 인구론우리가 원하는 가족은? ‘느슨한 점선 같은 가족’이미지 크게 보기“당신이 만들고 싶은 가족은 어떤 모습입니까?”라고 물었다. 사람들이 꿈꾸는 가족은 더 이상 하나의 모습이 아니었다. 결혼도 출산도 선택이며 독신과 입양도 소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로 여기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었다. 응답자들은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가족이 아니라 ‘내’가 ..
http://cm.asiae.co.kr/view.htm?no=2018101913545068652&fbclid=IwAR3-b9k8-_tyNcY873up9B8I0sxAtoR7JETBSPsthYZnHi_AmcqQJ5CPPus#Redyho 동반자법 청원
페미니즘 효과일까?요즘 학생들이랑 공식적인 면담 외에도 같이 이야기하고 공부에 대해 피드백하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공부나 책에 대해 이전보다 문의가 많다. 이번 학기에 수업도 많고 학생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분명 다른 때보다도 다른 관심과 문의와 요청이 많아졌다.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페미니즘과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질문과 상담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과 사이의 낙차나 간극에 때로는 절망하고 때로는 포기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던 긴 시간이었는데, 물론 그 거리가 온전히 좁혀지진 않겠지만요즘에는 그 두 대립항 과 의 대립항이 을 매개로 사라진 느낌이 크다.의 임팩트가 크긴 한가보다. 내가 새삼 페미니즘 교사가 된 것도 아니지만, 페미니즘 교사..
*어제 포스팅에 대한 답글을 보면서, 아마 이 포스팅 내용이 "변하지 않는 부산"에 대한 토로처럼 받아들여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지역에 대해서는 '좋은 말만 한다'는 오랜 자기 다짐, '환멸과 냉소'는 다들 하니까. 실천과 운동에는 정신승리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하지만, 비관해야할 순간, 정신승리로 낙관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 시점에서는 정신승리보다, 단호한 포기, 포기를 선언하는 게 서로를 해방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짧은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험의 축적.*거리감에 대해, 아마 많은 부분은 이야기 하고 싶었다. 개인의 경험이라기보다, 자기분석이 될 수 있도록 경험을 연구자료로 만드는 과정의 하나랄까.부산에 할수록, 서울이 정말로 멀게 느껴지는 기이한 거리감의 변화에 대해. 그 거리감에 비..
리사 두건 책은 본 적이 없는데, 이 현실문화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분리주의로 기울어지는 현상에 대해 고민 중인데, 읽어보고 또 평을 남기겠습니다. '신자유주의'로 시작하는 제목은 좀 의구심이 들지만. 2003년 출간된 책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원제는 Twilight of equality :Neo- liberalism, cultural politics, and the attack on democracy.동영상에서 내가 오히려 더 관심이 간 부분은 결혼관계를 넘어선 다양한 파트너 십 관계를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방식, 에 대한 논의였다.내가 에서 논하고, 계속 고민하는 주제에 참고로 살펴볼만하겠다.미국 lgbt 그룹의 대부분이 파트너십 관계에 있지 않고, 홀로 살고 늙어간다고 한다. 따라서 결혼..
http://www.womennews.co.kr/news/112175 여성논단[여성논단] 출산거부, 미래를 달라는 아우성입력 3일전 | 수정 2일전 “이 사회에 아이들 미래 있는가”문재인과 젠더정치 왜 어긋날까과거 의장 걸치고 미래 선언 “기이”▲ 임신중단 합법화를 요구하는 여성들이 1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임거부 시위를 열고 행정자치부의 대한민국 출산지도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2000년대 초반 ‘출산율 제로가 멀지 않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을 때 너무 극단적인 판단이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출산율’이라는 용어 사용에 대해 비판적이고 부정적이다. 그러나 굳이 ‘출산율 제로가 멀지 않다’라는 제목을 쓴 것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문제를 ‘출..
http://beminor.com/detail.php?number=10569 [분석] 시설 소유 체험홈·그룹홈, 탈시설의 한 형태인가? 반영구 시설인가?중증·경증 장애인 분리 수용하는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어등록일 [ 2017년01월25일 13시43분 ]시설에서 나온 장애인들이 시설 수용의 문제를 규탄하며, 서울시에 제대로 된 탈시설 정책을 촉구하는 모습.최근 장애인거주시설이 빠르게 자립생활 모델을 도입해 시설의 개혁에 나서고 있다. 가정화된 시설, 체험홈과 그룹홈을 늘리면서 시설 거주인과 지역사회의 거리를 좁히고 거주인의 자기 결정권도 충분히 보장하는 형태를 도입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산하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이 소유한 체험홈은 49개소(2014년 기준), 그룹홈은 31개소(2..
에서 제안했으나, 계속 논의를 진행하지는 못했던 반려의 권리에 대해 오늘 한겨레에 칼럼을 썼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79485.html [세상 읽기] 반려의 권리, 홀로 내버려지지 않을 기본권 / 권명아등록 :2017-01-19 18:33수정 :2017-01-19 20:33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권명아동아대 국문과 교수반려란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를 뜻한다. 반려 관계는 사물이나 동물, 인간을 막론하고 함께하는 관계가 만드는 애착, 친밀함, 신뢰, 존재의 안정감 등의 의미를 함축한다. 함께함으로써 존재의 안정감을 확보하고 존재의 안정감이 사회와 공동체 등의 관계 구성 원리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반려라는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