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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혐오발화아카이브/반헤이트스피치 차별반대운동 (25)
alicewonderland
경향 특집 모으기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060600015/?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1ZSHIWe7OESEJwVcqAV-aQF9CQ1jAytS4xJ8HYlwdkYvN2bJRzZoWSHmw#c2b [절반의 한국①]‘팽창 가속’ 수도권 ‘소멸 직전’ 지방, 두 번째 분단 프롤로그 국가균형발전 정책 시행 20년청년 일자리·주거 집중 더 심화판교·기흥이 ‘취업 남방한계... m.khan.co.kr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1/graduate_country/ 지방소녀들은 어디로, 우리가 고향을 떠난 이유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11005.22020000550&fbclid=IwAR0f2RhmSh8Se42_ztDe4uVwjJlhIdAQeROAyAU-S_1t8Mf-KlTFZ-RavLQ “일본의 조선학교 차별에 맞선 이들…깊은 관심 필요” - 김지운 감독과 만든 ‘차별’로 데뷔 - 조선학교 무상지원 제외 소송 담아 - “일본인도 동포 후원 … 韓도 애정을” 김도희(42) 씨는 올해 다큐멘터.. www.kookje.co.kr
*삶과 죽음의 분할로 설명하기 어려운 ‘노예 상태'에 대해 증오 정치는 ‘삶'을 노예 상태로 만들고 이 노예 상태는 통상적인 의미의 삶이라는 것과 닿을 수 없다. 노예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간절하게 원한 건, 그저 사는 것,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 일이지만 그 최소한의 것에 이르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노예 상태에서 삶은 죽음과 구별되지 않고 죽음은 노예 상태와도 구별되지 않는다. 증오 정치와 노예 상태에 대한 모든 논의가 삶과 죽음, 혹은 그 분할로 언어화할 수 없는 어떤 심연을 들여다보도록 하는 이유다. 장 아메리는 ‘자유 죽음'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보았다면 프리모 레비는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파괴에도 맞서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이어갔던 이유다. 여..
성착취와 국가의 무책임성 **작년에 연속 콜로키엄에서도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는데, 생각보다 훨씬 논의가 잘 이어졌다. 위안부 문제나, 차별금지법, 헤이트스피치, 반성폭력 운동, 미투 운동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고 모두를 관통하는 하나의 길이 있는 건 아니다. 또 연구를 통해서 하는 일과 활동가들이 마주하는 일, 서로의 해법이 저마다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고, 그게 당연하다. **연구자로서 그때그때 사안에 대해 연구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게 매번 조심스러운 이유기도 하다. 음란 논의 집담회 때 내가 "음란은 개념이 아니다"라고 하니까, 관계자분들이 TF 이름을 다시 살펴보면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아, 다행이다, 우리도 개념이라고 쓰지는 않았네요." 하셨던 기억이 난다...
젠더 폭력 대응이나 소수자 차별, 성평등에 대한 정부 대응에 일종의 데자뷔를 자꾸 느끼게 된다. 그저 환멸을 토로하기 위한 건 아니다. 정부 기관이 할 수 있는 일의 어떤 한계선도 있겠고, 다들 나름 고충이 있을테니. ㅠㅠ 하지만 의식하하고 있거나 아니거나 공허한 반복을 되풀이 하고 있다면, 한번쯤 좀 다시 생각해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일단 추미애 장관의 n번방 대응에 대한 사과와 대응 발표, 기사마다 내용과 강조점이 조금씩 다르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추장관은 "디지털성범죄 특별법 등 ‘n번방’ 사건 재발방지 법안의 20대 국회 통과도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부디 진심으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정책과 제도적 대응을 마련하기 바란다. 또 그간 무대응 무관심,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한 데 대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2861.html 인권위 ‘혐오·차별 대응 기획단’ 1년, 차별금지법 손 놨나 [차별금지법은 함께살기법] ②성소수자 차별특별추진위 ‘회의록’ 들여다보니‘혐오표현 대응’에 무게 두고차별금지법 업무·담당자는다시 차별시정총괄과로 이전추진위원 “법 제정 중요 시기 놓쳐” www.hani.co.kr 인권위 ‘혐오·차별 대응 기획단’ 1년, 차별금지법 손 놨나 등록 :2020-03-17 04:59수정 :2020-03-17 07:40 [차별금지법은 함께살기법] ②성소수자 차별 특별추진위 ‘회의록’ 들여다보니 ‘혐오표현 대응’에 무게 두고 차별금지법 업무·담당자는 다시 차별시정총괄과로 이전 추진위원 “법 제정 중요 시기 놓쳐..
2020. 2월 11일 새벽 4시. 너무 피곤하고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잠이 깊게 들지 않고 뒤척인다. 신경을 끄기 위해 어제 등산도 꽤 오랜 시간 했는데 돌아와서 다시 탐라를 보며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생각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적어둔다. 뭔가 자꾸 원점으로 돌아오는, 혹은 데자뷔 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결국 내 주장을 강변하기 위해, 혹은 내가 맞다는 생각으로 사태를 보고 있는걸까. 오래 아주 오래 그런 자기검열을 해왔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모든 일과 개입을 그만둔 것도 헤이트스피치문제에 대해서도 개입을 중단한 것도. 온통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 느낌을 벗어날 수가 없는데, 설득이나 토론, 비판도 결국 가닿지 않는건 그리고 그 분야에 관련한 사람들이 내 비판을 어떤 식으로든 '과하다'고 느끼는..
http://www.seidosha.co.jp/book/index.php?id=3177 「#MeToo」――沈黙を破る社会に向けて 「#MeToo」ムーブメントは性犯罪を「なかったことにする」社会をどのように変えられるだろうか。「個人的なことは政治的なこと」をスローガンにしてきたフェミニズムの歴史と、性暴力にまつわる現在地をつないでいく。【目次】 特集*性暴力=セクハラ――フェミニズムとMeToo 【インタビュー】 「MeToo」が忘れ去られても、語ることができる未来に向けて / 伊藤詩織【討議Ⅰ】 フェミニストたちの歴史をつなぐ / 牟田和恵+岡野八代 【エッセイ】 彼らはビビっている / 武田砂鉄 「女の痛み」に向き合う / 雨宮処凛 平成の性暴力史を描く / 北原みのり【暴力が起こる現場から】 少女が性的に価値の高いものとして商品化され、消費される社会から、「性暴力」を..
"학교가 왜 속옷 색깔까지 정하나요?"조소희 기자 sso@busan.com 입력 : 2018-06-05 [19:32:45] | 수정 : 2018-06-06 [13:09:42]가-가+부산 유락여중 학생들이 '검정 속옷을 입으면 안 된다'는 학칙에 반대하며 지난 4일 GCDA(Girls Can Do Anything) 등의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을 학교 곳곳에 나붙이는 운동을 벌였다. 유락여중 학생 제공부산 동래구 유락여중 학교 계단과 건물 벽에는 지난 4일부터 포스트잇이 한가득 나붙기 시작했다. 포스트잇에는 'GCDA(Girls Can Do Anythig)'라는 글귀부터 '속옷 규제 대신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해 달라' '성차별 발언을 일삼는 교사를 그대로 놔두지 말라'는 내용의 글귀가 빼곡하게 적혔다. 학생들..
1. 김숨의 과 함께 산업단지의 삶과 종말,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작품.숨 막히던 2016년 거제도의 여름이 기억난다. 그러나 는 그 시절을 단지 숨 막힘으로 기억하고 서사화하지 않는다. 물론 낭만적 낙관으로 채색하지도 않지만.** 학생들과 와 에 나타난 지방-청년 표상에 대해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외로 를 재미있게 본 학생들이 많았다. '그냥 재미있었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힐링 영화 같다는 평도 많았다. , , 등 씨제이 표 '오지 투어 요리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