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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기사 제목을 보고 다시 또 봄. 8만명? 근데 사진은 참가 인원 규모를 확인하는 그런 증명 사진은 어디도 없다. 8만명이라.....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막상 얼마나 많이 모였는가, 그 너머로 나아가는 게 중요한 국면이라는링크된 다른 보도에도 '얼마나 많이'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런 태도는 좀 흥미롭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얼마나 많이'로 항상 정부와 주관 기관이 싸우고 지난 국회앞 시위에서는 일본에서 '얼마나 많이'를 두고 흥미진진한 '과학적 입증'까지 나왔더랬다. 그런 점에서 이런 여러 맥락에서(이전 시위 비평도 치우치신이 계속 해왔다.) 얼마나 많이와, 국면의 복잡성과 개입해야할 문제를 연동해서 비평하고, 사진 설정도 거기 준해서 제시한 게 돋보인다. http://newbloomma..
저는 일단 너무 어이가 없었고요.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 아녀자와 엮여 있는 호스트가 국책에 관여했다는 게 정말 어이없습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676023#csidx23758f871dfe00f97356ef8504cb1cb Copyright © LinkBack A씨는 마지막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한낱 아녀자가, 그 아녀자와 엮여 있는 호스트가 국책에 관여했다는 게 정말 어이없다”고 혀를 찼다. http://www.hankookilbo.com/v/54983bfb7a5d42519756329115e6ac66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67681.html [세상 읽기] 파쇼의 말뭉치와 책임을 물을 권리 / 권명아등록 :2016-10-27 18:19수정 :2016-10-27 20:28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권명아동아대 국문과 교수최순실 파일로 정국이 들끓는다. 증오선동에 앞장섰던 보수 매체들이 ‘부끄러워’하며 ‘최순실 세신사’까지 추적하는 게 언론과 ‘정의’의 승리로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문장’으로 무수한 사람을 ‘종북’, ‘전문 시위꾼’, ‘세금도둑’으로 사냥해온 집단이 문장의 출처를 추궁하며 문장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그간 보수 언론과 관련 집단이 출처와 상관없이 다양한 문장을 무기로 해온 일은 괴벨스의 ‘문장론’에 꼭 들어맞는다. “..
이달 말, 그리고 연내에 관련한 연구 일부를 논문이나 여러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라 혐오발화 폴더를 비공개로 임시 설정해두려 합니다. 리서치와 메모여서, 이제 정리하고 분석하고 하는 과정에 지난 시기의 메모를 보완하고 할 필요가 있어서 전체 정리 중입니다.
아래 두 기사는 최근 한국에서 '남아시아'가 어떻게 이중적이고 모순적으로 전유되는 지를 선명하게 보여줌. 아래는 2009년 기사이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561.html 냄새나는 한국의 인종차별성공회대 연구교수 보노짓 후세인, 버스에서 심한 욕 듣고 ‘모욕죄’로 고소… 인종차별 행위를 처벌하는 첫 사례 될까제773호등록 : 2009-08-13 16:06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스물여덟 살의 보노짓 후세인은 삼겹살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매일 아침마다 삼겹살을 먹을 순 없다.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항동 성공회대 연구소에 출근해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후세인이 나고 자란 인도 아삼은 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영국..
http:// 2016년 KBS는 '광복절 특집' 다큐로 안해룡, 박정남 감독의 를 제작 방영했고, MBC는 오구마 에이지와 김효순의 작업을 토대로 를 방영했다. 위에는 트레일러. 본방 못보신 분들은 곧 기회되는 데로 보시면 좋겠네요^^ 먼저 다큐멘터리 은 시베리아에 억류되었다가 종전 후 귀국한 일본인의 삶을 아버지의 인생을 매개로 기록한 오구마 에이지의 가 모티프가 되었지만, 이 연장에서 시베리아에 억류되었다 돌아온 조선인들의 삶을 살펴보고 있다. 김효순의 이 전체의 기조를 이룬다. "일본에서도, 소련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버려진 사람들, 그리고 버려진 사람들만의 동료 의식" 두 다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를 할 기회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이니치'가 이번 이른바 한국의 '광복 기념' 특집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