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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일본 사회파 드라마 vs 타이완 사회적 범죄 드라마 본문
<희생자 게임>
https://images.app.goo.gl/WUqWsVJFJrzjD6fTA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612
<카피켓 킬러>
<버려진 사람들> 영화
https://images.app.goo.gl/1ESqG5E2KScBdmhN6
<탈진실>
https://images.app.goo.gl/n514geecV9roiBm88
<악녀>
https://images.app.goo.gl/4ZxuDHV6ahvpgioj8
<대범죄 도시> 영화 왓차
좋아하는 배우 우컹런
<주처제삼해>
곧 볼 예정
<주처제삼해>를 보고 생각난 배우
중국 배우 주일룡
드라마로만 보면서 느낀 <고전적인 중국 남성성에 대한 향수>를 대표하는 배우가 아닐까 싶음
특히 야생과 순수를 야누스적으로 갖고 있는 그런 캐릭터
순수한 가부장성 같은
이 남자들이 울 때 중국도 운다....뭐 이런 표현도 가능할 듯
https://images.app.goo.gl/znvdEjy1P7L7Kxh59
* 대만 드라마 보면서 "사형"을 너무 구체적으로 그리는 게, 아주 많이 낯설고 기이한데
사형을 그리는 영화나 드라마가 대체로 흥행에 성공하는 것도 낯설고 기이하다.
우컹런이 나왔던 <악과 우리 사이의 거리>는 사형을 다루는 데도 큰 고민을 한 작품으로 보이는데
<주처제삼해>는 사형 장면이 마치 관객이 지금까지 주인공의 악행에 동참한 데 대한 죄의식을 사하는 카타르시스로 활용된다는 느낌이라서 정말 기분이 으스스했다.......
그냥 직관적 느낌인데
수배범 세번째인 주인공이 자기 앞의 나쁜 놈 1과 2를 없애고 3에서 1이 된다는 게
기묘하게 대만의 포지션과(중국 홍콩 대만)도 어우러지고
홍콩 감독이라는 데 타이완에 대한 기묘한 오리엔탈리즘 같은 것도 있어서 더 기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