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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삼평리 이바구", 2014년 8월 8일, (, 만화가 김홍모 작. ) "밀양 주민들의 가장 큰 소원은 예전의 삶을 되찾는 것이다. 변한 것은 없다. 그러한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을 뿐이다. 밀양 주민들은 말했다. "법은 당신들의 손에서 놀아나지만, 그 법을 존재하게 하는 정신을 만드는 것은 우리입니다."이들은 싸움의 끝이 무엇인지 안다. 더 이상 도시가 주변부 지역의 자원에 기생하는 전력 공급 체계를 유지해서는 안된다. 도시와 기업은 자가발전을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전기 소비량에 제어를 걸어야 한다. 발전소를 늘리는 것으로 수요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된다. 핵은 지양되어야 한다. 그것이 공존하는 방도이며, 이 싸움의 끝이다. 시골 무지랭이라 스스로를 부르던 이들이..
“한전아, 너무너무 억울해” 삼평리의 호소청도 삼평리 할머니들의 송전탑 반대 농성의 의미 성빛나 경북 청도 삼평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 7월 21일 새벽, 기습적으로 경북 청도군 삼평리에 345kV 송전탑 23호기 공사가 재개되었다. © 성빛나 지난 7월 21일,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 345kV 송전탑 23호기 공사가 재개된 이후 나는 이 곳 삼평리에 상주하고 있다. 내 나이 스물 넷.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피서철이니 놀러 가고도 싶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해야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이 곳에 왔다. 내가 삼평리에 와 있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한전이 ‘전원개발촉진법’이라는 법을 악용해 주민들의 동의 없이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다는 점이 부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2014년08월05일 19시09분 글자크기英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가, 이스라엘 군수공장 점거 쇠사슬로 문 잠그고 지붕 점거...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 살육 지원 중단 촉구정은희 기자 newscham@jinbo.net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과 봉쇄에 반대하는 영국 활동가들이 현지 이스라엘 군수공장을 점거했다.‘런던팔레스타인액션’에 따르면, 5일 이 단체 활동가들은 영국 버밍엄 인근 이스라엘 군수공장의 정문을 쇠사슬로 잠그고 지붕에 올라가 공장을 점거했다. 드론 엔진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인 이스라엘 국적의 엘빗 시스템스(Elbit Systems) 소유다. 활동가들은 영국 정부에 공장 영구 폐쇄와 이스라엘과의 모든 종류의 군사거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출처: 런던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