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조국
- 안으며 업힌 #이정임 #곳간
- 미스트롯
- 노인돌봄
- 송가인
- 정만영 #사운드스케이프#안으며업힌#이정임#김비#박솔뫼#곳간
- 정도적 불평등
- 뷰티플 마인드
- 플렉스
- 해피엔딩
- 입신출세주의
- 류장하 감독
- 미스터트롯
- 대중정치
- 젠더비평
- 장애학
- 2020 총선
- 드라마 연인#여성 수난사 이야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초국가적 문화사
- Today
- Total
alicewonderland
중국 배후설: 본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26876&code=61121111&sid1=o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26876&code=61121111&sid1=o
일본에 가장 흔한 혐오 발화는 '한국 배후설' '북한 배후설'이다.
예를 들어 "군함도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한국이 여러모로 방해공작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
즉 '전문가 진단'이나 '팩트체크'의 외양을 한 혐오발화.
이 정반대편에 '페이크 뉴스'가 있다.
@페이크 뉴스 혐오 발화
즉 페이크인데,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서 널리 퍼트리는 것. 헌데 페이크인걸 알게 되도 이미 혐오발화가 확산된 이후에는 그 내용이 페이크라는 것이 혐오발화 효과는 줄어들지 않는다.
___한국의 최근 <이퀄리즘 사기극>
"촛불집회에 박근혜 밀어내려는 중국 공작있었다" 주장 확산
입력 : 2017-01-27 00:01
트위터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구글로 퍼가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6년 12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열린 국민주권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중국 정부의 공작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는 지난 25일 동아일보 저널로그 ‘이정훈의 안보마당’을 통해 사드 배치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을 분석·비판하며 "지난 1월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중국 방문 그리고 촛불집회에는 중국 정부 차원에 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금저축 가입시 신세계 상품권 증정!
이 기자는 “지난 1월 중국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불러들여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게 한 것은 한국을 이간질 하는 공작”이자 “(사드 배치를 찬성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한국에는 6만 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며 촛불집회 참여 인원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했다.
또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며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은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다”고 전했다.
이 글에 보수단체들은 즉각 반응했다. 대표 보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에서는 위 기사를 링크하며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보수 커뮤니티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뒤에 중국이 있었다” “이런건 제발 좀 널리 퍼져야 한다” “(촛불집회 참여한)연예인은 중국용이었네”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등에 의견을 올렸다.
'혐오발화아카이브 > 혐오발화연구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 호텔의 경우 (0) | 2017.01.29 |
---|---|
페이크를 활용한 혐오발화: 젠더이퀼리즘 사기극 (0) | 2017.01.29 |
한국에 인종차별은 없다? (0) | 2017.01.26 |
페이크 뉴스로 유통되는 혐오발화: 한국인이 일본 여아를 강간한다며 (0) | 2017.01.25 |
<더러운 잠>에 대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성명서:비판적 독해가 필요한 이유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