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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14 (1)
alicewonderland
<'의욕 없는 세계' 혹은 '여기서는 어차피 안돼!'라는 숙명>
*: 초긍정과 초부정의 한판, 그리고 패배서울 쪽에서 클러스터를 하자는 제안을 받고, 프로젝트 준비의 곤경과 어려움 등에 대해 의논을 드린 선생님께서 "그러니까 제가 15년 전쯤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여기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여기서 뭘 하려고 하지 마라...근데 그때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라고 반박하셔서, 저도 뭐 생각은 바뀌지 않았지만, 권샘 의욕은 꺽지 않으려고 그 말은 더이상 안했어요. 그봐요, 여기서는 안된다니까요." 라고 말씀 주셨다. 그랬다. A 선생님과는 서로 모든 면에서 상극인데, 주말 빼고 둘다 교직원 식당 붙박이라서 거의 매일 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하는 유일한 분이시기도 하다. 선생님은 여기 이곳의 모두를 다 싫어하고, 싫어하고 싫어한다. 어쩌다 같은 테이블에..
대안적 지방담론과 정착민 식민주의
2025. 3. 1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