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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紛紅 본문

맞섬의 geography

小紛紅

alice11 2017. 5. 26. 16:18

小紛紅에 대한 기사가 있어 찾아보니 아직 논문이나 연구도 없고 소개가 전무함.


http://v.media.daum.net/v/20170526113521769



https://zh.wikipedia.org/wiki/%E6%99%8B%E6%B1%9F%E6%96%87%E5%AD%A6%E5%9F%8E


샤오펀홍이 주로 활동한다는 중국여성문학 사이트 전장원쉐청


https://zh.wikipedia.org/wiki/%E5%B0%8F%E7%B2%89%E7%B4%85



이중희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중국문화의 이해에 오늘 올려주신 기사. 흥미로워서 찾아보니, 한국에는 아직 연구나 비평은 없고 이게 거의 첫 기사같다.

트위터에도 이 기사 뿐인 것으로 봐서 아직 관심이 없는 듯함.

중국어 위키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되어 있다.

https://zh.wikipedia.org/wiki/%E5%B0%8F%E7%B2%89%E7%B4%85

18세에서 25세 사이 여성, 주요 근거지가 <중국여성문학> 사이트라는 점.
주요 활동근거지 진장윈쉐청.

중국, 타이완, 홍콩의 역학 관계 속에서 주로 중국의 헤게모니를 강하게 주장하는게 가장 중요한 특징인 것 같다.
기사에는 한국과의 관계가 주요하게 등장하지만,

궁금한 점이 많은데 몇가지.

*한국도 중국도 왜 핑크가 정치적 혹은 문화적 상징색이 되는지 그 우연성이랄까. 파시즘 남성성의 판타지를 분석한 <male fantasie>에서 논한 white women, red women, invisible women(사진속 여성) 식의 구별이 근대적 여성성의 분류학이라면

레드워먼, 팜므파탈(부르주아 페미니즘)+사회주의 페미니즘이 결합한 복합적 상징이었고, 그 상징이 20세기를 줄곧 관통했다면

아마도 <핑크>로 상징되는 '세대성'은 이 레드워먼의 상징성과의 차별화이기도 한게 아닐까. 의식적이진 않으나. 그리고 그 흐름의 방향에 주목.

*무엇보다 레드워먼의 '본산'인 중국에서 나타난 핑크계 샤오펀홍의 성격과 흐름은 그래서 좀 궁금.

*또 이게 한국에서 어떻게 담론화될지도 궁금하다.

중국에 대한 한국의 담론 체계에 세대와 젠더에 대한 특정 담론이 결합하면 단지 중국에 대한 논의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 젠더, 세대를 가로지르는 어떤 특정한 담론이 구축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궁금증. (샤오펀홍은 워마드랑도 유사해보이고, 혹은 샤오펀홍 담론과 워마드 혹은 메갈에 대한 담론의 유사성은 무엇일까에 관심이 있음.....워마드나 메갈에 대한 메타 담론은 레드워먼 담론의 연장이라고도 생각했는데

페미니즘 내에서도 '핑크'로 상징되는 계열과 워마드나 메갈은 색깔이 다르고, 한국에서 페미니즘 내의 핑크, 레즈, 레즈와 레인보우 등 색깔로 나타나는 정치적 입장의 차이와 분화도 중국, 타이완과 비교해보면 좀 흥미로운 공통성과 차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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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粉紅[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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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粉紅指中國大陸以網路為主要活動區域、通過流行文化刺激而成的年輕一代民族主義网民[1]。2016年1月的中國大陸網民「出征」Facebook事件使「小粉紅」一詞受眾所知。隨着「小粉紅」群體活動日趨頻繁,這一群體引發了媒體和學術界的關注。[2][3]

歷史[编辑]

「小粉紅」一詞最初源於中國文學網站晉江文學城,因該網站採用粉色作為背景且女性用戶比例非常高而得名。2008年左右,該網站中的海外留學生或移民為代表的青年群體開始表達民族主義傾向,他們開始被稱為「晉江憂國少女團」或「小粉紅」[3][2]。但「小粉紅」一詞也被外人作為蔑稱來使用[2]。在新浪微博興起後,「小粉紅」一詞的範圍被擴大化,並逐漸轉為貶義,其背后或有段子手、微博营销号的推波助澜。而经过表情包大战及帝吧远征事件之后,“小粉红”被泛指为1990年后出生的中国民族主义网民一个詞語[2][3]

2016年1月20日,中國大陸網民使用VPN工具以及其他方法绕过防火長城,到三立新聞、《蘋果日報》和蔡英文Facebook主頁上面洗版攻擊。參與這次行動的女性也被稱為「小粉紅」。「小粉紅」一詞進入公衆視野,其群體的行為引發了討論和批判。[4]

現在「小粉紅」一詞的含義已和晉江文學城無關,主要被用於泛指「愛國青年」、年輕一代的「民族主義者」。[2][3]

群體特點[编辑]

目前的「小粉紅」群體以90後特别是1995年左右出生的青年為主,但其「領袖」如周小平耿直哥林超[來源請求]等則多為中共政府體制內或由於各種原因而持強烈親共立場的公眾人物,主要活躍於網路空間。從2008年開始,晉江「小粉紅」就開始參與社會的重大事件。後來「小粉紅」作為一個群體越來越多地參與社會公共事件,越來越強烈地表達自身的民族主義情感,也就是他们所說的「愛國情懷」。此外类似《那年那兔那些事》等民族主义色彩強烈作品也對「小粉紅」群體產生了重要影響。[3][5]

但「小粉紅」群體也有明顯缺點,例如自身缺乏政治和歷史知識、判斷力不足、言論和表現極端等。[2][5]。「小粉紅」群體成長背景和價值體系並不完全相同,因此政治立場並不完全相同,在政治問題上甚至有着完全對立的看法,不過他們一致认同于中国民族主义,也就是他们口中的「愛國情懷」,以及拥护中国共产党[4],有调查指出实际小粉红多来自于中国大陆市民阶层的中下层,但是并不是最底层,这类家庭往往更加权威主义[1]。另外他們遇到切身事件也會通過網絡向他們熟悉的網絡媒體進行呼救,不過不一定有效[6]

另外「小粉紅」群體得到了中国共青團等中共組織的支持和鼓动[2][7]。在趙薇事件等事件中,共青團中央發揮重要作用[7]

有關活動[编辑]

「小粉紅」群體除自行行動外,還有有组织行動(如「出征」Facebook等)[8]和官方發起、鼓勵或默許的集體行動(例如共青團中央發起的電影《沒有別的愛》演員撤換事件)。

在涉及臺獨港獨藏獨等議題的事件上面,「小粉紅」群體均有過集體行動,例如「出征」Facebook、何韻詩事件、在Lady Gaga會見達賴喇嘛之後涌入其社群網路帳戶、在2016年里約奧運會期間涌入澳大利亞游泳選手麥克·霍爾頓社群網路帳戶等。[9][10]

評價[编辑]

對於「小粉紅」現象和群體,各方評價褒貶不一。

在中國大陸網民「出征」Facebook事件時,共青團中央新浪微博上面發表了「小粉紅是誰?」的長微博,公開讚揚了「小粉紅」群體,不過文章已被刪除[11]

後來中共官媒人民網轉載千龍網的文章,指出「小粉紅」群體是伴隨中國互聯網成長的一代,他們個性獨立、多元、愛表達,其言論體現的是樸素的愛國情感和鮮明的愛國立場。不過,這個群體也具有自身的缺點,因此需要做出改變,同時全社會也應幫助他們成長。[5]

經濟學人》指出,對於認為中國領導人習近平毛澤東有相似之處的人來說,「小粉紅」相當於紅衛兵的現代版。許多人對「小粉紅」的極端表現感到不滿。但小粉紅與中國社會普遍存在的民族主義者仍有所差異,只有少數人會因為一些小摩擦而訴諸網路宣泄。不過這個群體仍然使很多人感到憂慮。[2]

英國《金融時報》中文網台湾作家張鐵志指出,狹隘的民族主義者與香港、臺灣人(甚至包括大陸自由派)的價值觀有巨大差異,他們不能理解多元的公民精神。在政府強化對內控制和對外權力擴張的背景下,「小粉紅」作為一個民族主義者組成的群體,對港臺人士與大陸的交流也造成了嚴重影響。如果中國大陸被狹隘盲目的民族主義遮蔽了內部任何異質性,只會和香港臺灣的距離越來越遠。[12]

東網發表了一篇署名東步亮的評論員文章,認為「小粉紅」們的狂熱是建立在單純和共產教育單向灌輸基礎上的,「愛國」的感情基礎薄弱,隨着年齡的增長和閱歷的增加,生活所見和現實遭遇會使他們轉變為現行體制的抱怨者、異議者甚至反抗者。若時機來臨,他們也隨時可能對現行政權反戈一擊。[13]

RFA文章认为造成小粉红出现的原因有两条,一是中国人集体感强。二是由于曲解性的宣传教育。[14]

參考文獻[编辑]

參見[编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