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하는 곳도 적고 낮에 한번 밤에 한번
언제 사라질지 몰라
막 뛰쳐나가 보고왔다.
영화 보는 내내 자꾸 눈물이 나오고 돌아와서도 알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뭔지 모르겠다. 이 느낌은.
마음 속 저 어딘가가 건드려저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GLSM의 막내의 겁에 질린 표정 웅크린 어깨...계속 뭔가 마음을 졸이며
보게 되었다. 영화지만, 누가 잘못되는 장면은 안나오길 조마조마하며 보았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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