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활동하는 개구리와 여러 팀 멤버들이 교토에 온 김에 미미즈카에 위령제 겸 공연을 했다.
2015. 9월 20일
이주는 일본의 실버 위크인데, 한국의 추석 비슷하게, 친척 방문도 하고 그런 모습
개구리 멤버의 공연도 좀 그런 느낌이었다. 친척 방문하고, 제사지내고 하는.
<살아있는 자이니치 사전>이라고 불리는 이제 노인에 가까운 황상과, 자신을 <반만 자이니치>라고 소개하는 20대의 영국 유학파 멋진 친구가 어울리는 관계는 흥미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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