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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일본에는 3 종류의 '조선' 표상이 있다고 한다.1. 북한: 적, 절멸 대상2. 재일 조선인: 배제의 대상, 3. 한국인: 한국인에 대한 환대와 '열광'을 통해 1과 2의 배제와 적대를 정당화한다. 부산에는 3 종류의 서울 사람이 있다. 1. 서울출신의 서울에 사는 서울 사람: 적대의 대상 혹은 동경의 대상2. 부산 출신의 서울 사람: 되고 싶은 사람, 제일 좋은 사람3. 서울 출신의 부산 거주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주해서, 평생을 살아도 부산 사람이 되지 못하지만, 단 십년 정도의 고등학교까지만을 부산에서 다니고 이후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도, 그/그녀가 부산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그/그녀 자신도 자신의 '원산지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 아름다운 의 세계..
일전의 한국경제의 인문교육 비판에 대한 글을 보았다. 이에 대한 한윤형씨의 반론. 미디어뉴스비평모두가 모두를 착취하는 한국사회 민낯 보여준 언론한국경제의 인문교육 비판과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보며한윤형 기자 | a_hriman@hotmail.com입력 2014.09.24 13:15:06“이를 반영하듯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이공계는 대졸 신입사원 위주로 선발하고, 인문계는 다른 기업에서 검증된 경력사원 중심으로 뽑고 있다고 한다. (...) 기업이 갈수록 인문학적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는 마당에 왜 이렇게 인문계가 홀대받는 지경으로까지 내몰린 것인가. 우리는 이 모두 잘못된 인문학 교육이 빚어낸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인문학적 상상력은 고사하고 지독한 반기업 정서에 물든 인..
조금 다른 맥락에 있는 국가 재정 관련된 기사이다. 담배값, 부자 면세 등으로 촉발된 논의인데. 지역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보고 싶은 부분은 과 관련된 부분이다. 지방 분권이 불가능한 꿈이라고 하는 이들은 주로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지방 정부의 현실을 드는데, 이 분석을 보면 실상 국가재정의(중앙 정부 재정) 부담을 지방교육청 예산이 대신 (교육과 무관하게) 감당하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에너지에서 교육까지, 지방이 '중앙/정부'를 역으로 부양하면서 수탈되고 있는 상황. 대학 구조조정에서 지역 정부의 무책임과 지역 대학의 무한 수탈을 연결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부자감세 철회, '도깨비 방망이' 아니다"[인터뷰]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성현석 기자, 선명수 기자, 김윤나영 기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