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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2014년 10월 26일 1994년에서 2014년까지문화연구 20년을 돌아보는 작업을 하면서, 이 20년간 젠더, 섹슈얼리티, 노동과 관련한 연표 같은 걸 만들고 있다.인포그라피를 쓰고 싶은데. 아직은 어렵다. 나중에. 관련해서는 박이은실 선생님의 '역사적' 논문이 있어서, 후속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이전부터 마음의 짐이랄까. 진실을 알 수는 없겠으나, 논의해보고 싶은 사건들. 특히 자살한 여성 연예인들에 대해.아이들, 사촌들, 아이돌,프레카리아트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 아이돌과 사촌들.배수아와 서태지와 장자연을 경유하는 서태지가 컴백해서만이 아니라, 2014년은 1994년을 자꾸 생각하게 만든다. 1994년의 밑바닥이 2014년의 메인 스트림이 되었다고 할까.그러니까, 그때 생각했어야 할 일들,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29000093 (원문은 위를 참조>원문을 복사하면 여백이 깨져서, 한글 파일을 올립니다. [부일시론] 예방과 검열, 사전 조치의 희극/권명아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2014-09-29 [10:50:28] | 수정시간: 2014-09-29 [10:50:28] | 30면 유효성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논란도 있지만, 예방 접종은 질병 발생에 대비하는 유효한 사전 조치의 하나이다. 그러나 발생 가능한 질병에 대한 예방 조치가 때로는 과도한 건강 염려증과 감염 공포를 동반하기도 한다. 예방 조치란 개입의 시기와 발생 가능성에 대한 적절한 판단과 분석 능력에 따라 그 효율성과 가치가 결정되기 때..
일본에는 3 종류의 '조선' 표상이 있다고 한다.1. 북한: 적, 절멸 대상2. 재일 조선인: 배제의 대상, 3. 한국인: 한국인에 대한 환대와 '열광'을 통해 1과 2의 배제와 적대를 정당화한다. 부산에는 3 종류의 서울 사람이 있다. 1. 서울출신의 서울에 사는 서울 사람: 적대의 대상 혹은 동경의 대상2. 부산 출신의 서울 사람: 되고 싶은 사람, 제일 좋은 사람3. 서울 출신의 부산 거주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주해서, 평생을 살아도 부산 사람이 되지 못하지만, 단 십년 정도의 고등학교까지만을 부산에서 다니고 이후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도, 그/그녀가 부산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그/그녀 자신도 자신의 '원산지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 아름다운 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