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대중서사학회에서 발표할 논문 초고 지역에 대한 대중 서사를 열심히 찾아보고 정리하고 있는데. 최근 눈여겨 본 작품들이 볼 때는 몰랐는데. 결국 환향년들(고향에 돌아온/못돌아가는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 국가와 여성의 관계가, 지역과 여성이라는 구도로 변화하는 흐름이 흥미로움. 특히 지방 소멸이 강조되는 타이완, 일본, 한국에 공통적인 현상....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방단> 이케이도 준의 작품은 소설은 못보았으나 드라마를 꽤 많이 보았다.한자와 나오키의 바로 그 작가. 최근 작, , , , 등 중요 작품을 드라마로 보았다. 무대가 국가 경제, 기업, 마치코바(작은 마을 기업), 한계취락으로 바뀌면서도 공통된 문제 의식은 몰락과 위협에 맞서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의 이..
김 부장은 낙담한 채 교도소에서 한 달을 보냈다. 2024년 1월, 그의 인생에 예상 못한 일이 또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역 이주인권단체 관계자들이 김 부장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김 부장의 1심 선고를 다룬 단신 기사를 읽고 뜻을 모은 이들이었다. 그들은 김 부장의 사연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인권변호사를 수소문했다. 항소를 준비할 계획이었다. 재판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김 부장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법정에서 10분만이라도 다뤄지기를 그들은 바랐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3150600001?fbclid=IwAR0im04W8CWIanOpmGztEzlQFN6kABGhqX0UXk8e65elOv64LGKnMn9s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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