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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12 (2)
alicewonderland
1. 저는 인권 학회 회원은 아닌데 인권 연구자 시국 선언에 참가했습니다.2. 앞서 서면 집회에서 "부산 지역 교수님들 시국 선언 안 해서 우리가 너무 부끄러워요."라고 했던 연설을 인용하기도 했고 "제가 죄송해요."라고 응답하기도 했지만, 교수들 시국 선언도 이미 시효 만료의 낡은 정치이다. 많은 분들이 지적했지만.3. 특히 어떤 대표성을 지니고 (변호사, 교수, 연구자 등등) 시국 선언을 하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지닌 조직, 그 조직에 대한 소속 등이 뒤따르고, 이는 대부분 기존의 대표성과 소속을 둘러싼 권력과 문제를 고스란히 반복하거나, 인준하게 된다. 나의 시국 선언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남을 비판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다.4. 시국 선언 의뢰가 넘쳐 나지만, 선언문 취지, 단체, 참여자..
1. 지역 촛불 집회 오픈 단톡 2군데에 들어가 있습니다. 2곳이었는데 3개로 늘었어요. 정보 공유와 토론이 같이 진행되니까 하루에도 톡이 수백 개가 되어서, 토론방을 따로 만들었네요.1시간에도 수백 개 톡이 올라오고 유용한 정보도 많아요. 응원봉 대여 업체도 있군요. 저는 주문했는데. 처음 집회 참여하시는 중년 분은 간이 의자 가져가도 되냐고 물으시는 데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관절 아파서 오래 앉아 있기 어려워서ㅡ 저도 뒤나 옆에 서 있어요. 서면은 지형상 옆 쪽에 서있기 어렵지는 않아요. 지난 집회 후 행진 때는, 너무 목이 아파서(집회 때 노래와 구호를 너무 열심히 외친 1인) 행진 대열에는 못 들어가고(구호 외치지 않고 행진 대열에 있으면 옆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