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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혐오발화아카이브/혐오발화연구자료 (110)
alicewonderland
트위터, 래디컬, 증폭 효과사례 조사 하나트페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화는 어제 오늘이 아니고, '래디컬'로 범주화되고 분류되고/하고 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짐물론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전혀 아니지만, 과도한 증폭 효과가 발생하는 게 분명함.여러 요인이 있지만, 과도한 주목과 확대된 인용 확산 효과.물론 특정 그룹이나 계정 등 서로 오래 갈등한 경우, 실시간으로 상호감시에 가깝게 트윗 하나하나를 다 서로 공격하는 정도이고 이는 좀 어려운 문제.또하나는 sns와 미디어 보도 문제그런데 페북을 활용한 미디어 보도는 거의 의 연장으로 이뤄짐. 즉 이른바 빅스피커 누구가 페북에서 이러더라 식물론 트위터도 그런 경우가 있으나페미니즘과 관련해서는 트위터는주로 익명 활동, 운동 플로우를 관찰 조사하는 터전으로 활용..
폐소 공포증일차세계대전과 이차세계대전 사이, 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를 역사적 파시즘 체제 형성기로도 부른다. 세계 체제가 파시즘과 반파시즘이 대립한다는 점에서, 세계 체제가 된 파시즘이라는 뜻으로이 시기 파시즘에 대한 열광과 매혹에 대해 다양한 진단이 있었고최근에도 가끔 탐라나 기사, 혹은 연구자료에도 인용되는 아도르노 등의 에 대한 심리학, 정신분석학적 연구는 초기 시도였는데, 이들 연구자들이 스스로 폐기하기도 했다.개인의 특정 성격 패턴이나, 환경 반응으로 환원할 수 없다는 자기비판.파시즘 연구가 자본의 전지구화와 세계 대공황, 세계대전쟁으로 이어지는 데 착목하는 과정으로 이어짐.즉 근대체제에서 파시즘은 경향적으로 항상 존재하지만, 집단화, 조직화, 체제화는 의 산물이라는 점.근데 여기서, 중요하게..
2018 6월 최 계정에 대한 표적 선동, 신상털기, 성별 확인.... 5시간 정도만에 안티 페미 사이트 점거 24일밤 실시간으로 ++위키에 등재, 페미니스트 성별을 확인하고 공개하라는 증오선동 확산 1시 현재 ++대학이름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와 메갈에서 놀고 있는 페미들 성별 확인하러 가자" 증오선동 트윗 중심으로 익명 계정의 성별 확인하자는 증오 선동 확산 혐오발화 연구자라는 또다른 연구자는 "그런 풍자는 할만하다" 이에 500명 넘는 동조 그룹 ==성별 강제 확인을 강제하는 증오선동이 '아우팅'의 지옥을 열거라는 논의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반응 혹은 불쾌하다는 논평도 보았다. 생각해보아야겠지만.....당분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논의를 삼가려한다. 그렇다. 이건 전혀 새로운 개념의 발명..
2018 0628 용어 수정 거의 36시간 잠을 못잤는데, 왜 잠이 오지 않는지 ㅠㅠ 큰일...624경에 사태에 대한 설명 어휘로 혹은 이후 전개된 문제적 사태를 고려한 개념을 사용했으나오히려, 나름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든다.성별 강제 공개로 정정....이는 관련 맥락을 재조정하고, 이후 개입 지형도 나름 조정하는 의미를 지닌다.아래는 원 글의 문제의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차원에서 그래도 둠. 해야할 연구도 고민도 많으니, 내가 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이 시대가 지나면 누군가고민할 수도 있겠지.------ 기록. 2018.0624. 오전 11시 53분딱 5시간 정도 걸리는구나.'페미니스트 계정' 신상털고, 성 정체성 조롱하는 논의가, 안티 페미니스트 계정에 등재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안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1235 의 좋은 기획 "난민 신청자 장기구금, 삶을 망가뜨린다"[서리풀 연구通] 난민 신청자의 건강권 제대로 보장해야푸른 언덕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18.06.23 14:17:56"난민 신청자 장기구금, 삶을 망가뜨린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밴드 스크랩 프린트 정기후원 프린트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건강과 사회, 건강 불평등, 기존의 건강 담론에 도전하는 연구 결과는 좀처럼 접하기 어렵습니다. 과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서리풀 연구통通'에..
http://www.latimes.com/opinion/opinion-la/la-oew-ma18-2009nov18-story.html What's really at issue in the Koreatown-Little Bangladesh disputeBy BY EILEEN MA AND PREETI SHARMANOV 17, 2009 | 4:40 PM Steve Lopez's Nov. 8 column about naming a part of Koreatown "Little Bangladesh" trivializes an important issue for a newer immigrant community struggling for acceptance and recognition in Los Angeles. ..
2018년 6월 8일 이주민 단체 공동 성명서http://www.mihu.re.kr/notice-2/20180608/ 법무부, 예멘 난민을 제주도에 가두다 6월 13일 청와대 난민 거부 신청 청원 시작 6월 18일 20만 돌파 http://news1.kr/articles/?3347728 6월 16일 청원 삭제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49414.html 게토를 만들어서 차별을 가두면, 차별의 여러 구조적 역학은 보이지 않고, 소수자끼리, 차별받는 집단끼리 싸움으로 전가되거나, 그 점만이 오롯이 부각된다.난민 추방 혹은 난민 거부를 종용하는 혐오선동이 소수자 정치 이름으로 논의될 수도 없지만, 이런 소수자들의 '맹목'만 강조하는 것 역시 중요한 지점을 가..
헤이트 스피치와 공간 구획, 냉전 게토의 영토화와 재영토화의 역학. 작업 당시 관심을 갖고 조사했던 국제철도협력기구 가입 사례. 김대중 정부의 햇볕 정책에서 시작된 연결 기획....박근혜 정부가 '통일 대박'을 외치며 얻어내고자 했고 중국이 기권하는 대신 북한의 동의를 얻어야 했으나, 결국 당연히 얻을 수 없어, 계획은, 조용히 물건너가고, 대신 으로 급선회했던........부산영남을 중심으로한 TK 예산 폭탄으로 영남권 중심으로 유라시아 철도 연결 구획을 시도했던 박정권. 이 계획이 성립되었더라면 호남은 영원히 글로벌 게토가 될 수 있었다고 보인다.지금 정부가 강조하는 H 라인 계획은 그런 점에서 대조적이긴 하다.그런데, 그러나 궁금한 것은, H라인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거나 확실하지 않고, 아래 기사의..
문단 성폭력 사건을 음모론으로 접근하면서 몽매를 질타하는 논의가 무성하다.나름 꽤 열심을 부린 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서 탈냉전 시기 이후 성폭력을 다루는 방식은 거의 언제나 음모론이 지배적이었다. 그 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그간 이 음모론이 공식 자료로 기록으로 남은 건 별로 없는데.2018년 음모론을 주장하는 담론 상황을 담은 자료도 공식 글로 나왔으니, 역사 기록 차원에서는 진전이라고 보아야 하나? 씁쓸하지만 말이다.훗날 이 자료들이, 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되길 바란다.몇번 마감 중이라고 알려드린 원고에서, 이에 대해 논의했다.꽤 오래 붙들고 있던 화두이고, 성폭력을 비롯한 노예화와 음모론의 상관성, 즉 노예적 주체화가 음모론의 형식으로만 공론장에 나타나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
문단 내 성폭력 관련해서 페북에 링크를 하면 특히나 페북 지인들은 검열을 하는 것 같다. 흥미로운 현상. 이 검열에 작동하는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그건 또 생각해보자. 마감에 마감 수정후 개제 불가이후 사태에도 대처해야하지만, 어깨 통증의 와중에 그래도 정리해둠. 어제 오늘 작가회의 총회 뉴스가 나왔는데. 작가회의에는, 전성태씨가 사무국장이던 시절 젊은 문인을 많이 모아서 분위기를 바꿔야한다는 설득에 반/동의해서 가입했으나 형식적으로 이름을 넣어둔 상태라, 이제라도 탈퇴를 해야하나 싶다. 감독협회 제명은 엄청난 타격이 있는데, 작가회의는 왜 유사한 형식의 제재나 역할을 못하나.영화, 출판은 그래도 산업으로서의 계약, 독과점, 노예계약, 착취에 대한 최소한의 논의 기반이 만들어졌으나문학은 '신성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