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스트롯
- 송가인
- 조국
- 미스터트롯
- 젠더비평
- 정도적 불평등
- 드라마 연인#여성 수난사 이야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초국가적 문화사
- 플렉스
- 장애학
- 노인돌봄
- 입신출세주의
- 2020 총선
- 뷰티플 마인드
- 대중정치
- 해피엔딩
- 정만영 #사운드스케이프#안으며업힌#이정임#김비#박솔뫼#곳간
- 안으며 업힌 #이정임 #곳간
- 류장하 감독
- Today
- Total
목록혐오발화아카이브/혐오발화연구자료 (105)
alicewonderland
http://www.labornetjp.org/news/2018/0803shasin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 조사하고 책을 집필하기 위해 부산과 서울을 방문했던 기타하라 미노리 선생과 이 책 기획과 출판 뿐 아니라, 페미니즘 운동을 이끌고 있는 河出書房의 편집자이신 松尾 亜紀子 선생님(사진)이 일본으로 가자마자, 도쿄의학대의 여학생 차별 입시 사건에 항의하는 집회에 앞장서서 시위에 나섰습니다. 특히 한국의 성착취 산업과 일본을 비교하며 조사하는 작업에 주력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바닥없이 떨어지고 말거다!!"는 구호는 일본에만 해당되지 않겠지요. -------------------"더이상 일본 언론을 믿을 수 없다"는 일본 여성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BBC의 '응답'에 대해..
일본에서는 최근 여러 방면에서 헤이트 스피치가 심화되고 있는데, 특히 에 대한 심각한 탄압, 재팬트위터의 페미니스트 계정 차단(이에 대해서는 한국 트윗에서 비판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이에 더하여, LGBT를 겨냥한 헤이트 스피치도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민당 의원인 스기타 미오가 최근 "LGBT에 대한 지원이 지나치다. 그들은 생산성이 없는데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는 헤이트 스피치를 반복해서 하고 있고. 이에 대해 비판과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스기타 미오의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미투 운동이자, 일본의 성차별이 심각해지는 상황을 알려주는 사례로 간주되는 이토 시오리씨 사건에 대해서도, 피해자인 이토 시오리씨를 비난하는 헤이트 스피치를 지속했습니다.이토 시오리씨의 성폭력 ..
일본에서는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이 만들어져서, 공원, 학교 주변, 특정 거주지역 등에서 혐오발화를 공공연하게 하면서,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과 증오를 부추기는 차별선동과 증오행동주의는 법적으로 처벌받게 되었지요.대표적인 게 자이니치 거주 지역, 학교에서 벌어지는 차별선동인데요.일본에 있을 때 교토의 히가시쿠조 마당에 일년간 정기적으로 오가면서, 마당에 참여했습니다.마당 행사 당일 마을 전체를 도는 풍물 여는 마당을 하는데 사설 보디가드들이 행렬을 경호하면서 해야했어요. 재특회를 비롯한 증오선동 세력이 공격 위험성 때문에 말이죠. 그나마 법이 시행되고는, 헤이트 스피치 집회는 집회 허가도 날 수가 없고 신고하면 경찰이 강제 해산시키고 법으로 처벌받게 되어 길거리에서 공공연하게 차별선동 테러를 하는 것은 최..
현재 난민 반대 청원을 비롯해서 인종차별 증오선동을 주도하는 세력은, 반복해서 등장하는 집단이다. 아래 글에도 상세하게 나와있듯이. 무슨 기회만 있으면 2030세대를 주범으로 몰아가는 관성에다가, 2030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이 더해지면 지금과 같은 몰이가 등장한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54 반동성애 진영이 '이슬람 혐오' 분위기로 더 힘을 얻었다이명박 정부 때보다 후퇴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 차별금지법 발판?이은혜 기자 (eunlee@newsnjoy.or.kr) 승인 2018.07.03 18:28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메일보내기인쇄하기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이슬람이라고 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042051005&code=990503#csidx2030bdea30a4656a1180b8a35a1da4d 이제 가능한 이런 작업도 조금만 더 하고 그만두려 하는데, 좀 숨이 막힌다. 안팎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판단이 든다. 그간 이민과 난민의 범죄를 선정적으로 보도한 책임도 언론에 있지 않을까. 매번, 사태에 대해, 그때그때의 '붐'과 플로우에만 몰두해서, 단정적인 보도를 반복하는 일이 반지성주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이 아닐까. 이렇게 또 2030세대와 페미니스트들을 반난민 증오선동의 주범이자, 반지성주의의 원천으로 지목해서 단정하는 글의 효과..
트위터, 래디컬, 증폭 효과사례 조사 하나트페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화는 어제 오늘이 아니고, '래디컬'로 범주화되고 분류되고/하고 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짐물론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전혀 아니지만, 과도한 증폭 효과가 발생하는 게 분명함.여러 요인이 있지만, 과도한 주목과 확대된 인용 확산 효과.물론 특정 그룹이나 계정 등 서로 오래 갈등한 경우, 실시간으로 상호감시에 가깝게 트윗 하나하나를 다 서로 공격하는 정도이고 이는 좀 어려운 문제.또하나는 sns와 미디어 보도 문제그런데 페북을 활용한 미디어 보도는 거의 의 연장으로 이뤄짐. 즉 이른바 빅스피커 누구가 페북에서 이러더라 식물론 트위터도 그런 경우가 있으나페미니즘과 관련해서는 트위터는주로 익명 활동, 운동 플로우를 관찰 조사하는 터전으로 활용..
폐소 공포증일차세계대전과 이차세계대전 사이, 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를 역사적 파시즘 체제 형성기로도 부른다. 세계 체제가 파시즘과 반파시즘이 대립한다는 점에서, 세계 체제가 된 파시즘이라는 뜻으로이 시기 파시즘에 대한 열광과 매혹에 대해 다양한 진단이 있었고최근에도 가끔 탐라나 기사, 혹은 연구자료에도 인용되는 아도르노 등의 에 대한 심리학, 정신분석학적 연구는 초기 시도였는데, 이들 연구자들이 스스로 폐기하기도 했다.개인의 특정 성격 패턴이나, 환경 반응으로 환원할 수 없다는 자기비판.파시즘 연구가 자본의 전지구화와 세계 대공황, 세계대전쟁으로 이어지는 데 착목하는 과정으로 이어짐.즉 근대체제에서 파시즘은 경향적으로 항상 존재하지만, 집단화, 조직화, 체제화는 의 산물이라는 점.근데 여기서, 중요하게..
2018 6월 최 계정에 대한 표적 선동, 신상털기, 성별 확인.... 5시간 정도만에 안티 페미 사이트 점거 24일밤 실시간으로 ++위키에 등재, 페미니스트 성별을 확인하고 공개하라는 증오선동 확산 1시 현재 ++대학이름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와 메갈에서 놀고 있는 페미들 성별 확인하러 가자" 증오선동 트윗 중심으로 익명 계정의 성별 확인하자는 증오 선동 확산 혐오발화 연구자라는 또다른 연구자는 "그런 풍자는 할만하다" 이에 500명 넘는 동조 그룹 ==성별 강제 확인을 강제하는 증오선동이 '아우팅'의 지옥을 열거라는 논의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반응 혹은 불쾌하다는 논평도 보았다. 생각해보아야겠지만.....당분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논의를 삼가려한다. 그렇다. 이건 전혀 새로운 개념의 발명..
2018 0628 용어 수정 거의 36시간 잠을 못잤는데, 왜 잠이 오지 않는지 ㅠㅠ 큰일...624경에 사태에 대한 설명 어휘로 혹은 이후 전개된 문제적 사태를 고려한 개념을 사용했으나오히려, 나름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든다.성별 강제 공개로 정정....이는 관련 맥락을 재조정하고, 이후 개입 지형도 나름 조정하는 의미를 지닌다.아래는 원 글의 문제의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차원에서 그래도 둠. 해야할 연구도 고민도 많으니, 내가 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이 시대가 지나면 누군가고민할 수도 있겠지.------ 기록. 2018.0624. 오전 11시 53분딱 5시간 정도 걸리는구나.'페미니스트 계정' 신상털고, 성 정체성 조롱하는 논의가, 안티 페미니스트 계정에 등재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안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1235 의 좋은 기획 "난민 신청자 장기구금, 삶을 망가뜨린다"[서리풀 연구通] 난민 신청자의 건강권 제대로 보장해야푸른 언덕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18.06.23 14:17:56"난민 신청자 장기구금, 삶을 망가뜨린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밴드 스크랩 프린트 정기후원 프린트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건강과 사회, 건강 불평등, 기존의 건강 담론에 도전하는 연구 결과는 좀처럼 접하기 어렵습니다. 과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서리풀 연구통通'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