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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화아카이브/2203 대선 이후 증오선동 정리

청년고용

alice11 2022. 3. 16. 10:26

https://www.fnnews.com/news/202203131833504750

 

민간기업에 힘싣는 새정부… 공시생들 "채용 줄면 어쩌나"

20대 대선 결과가 취업시장에 적잖은 파고를 낳을 전망이다. 당장 민간주도 경제성장을 표방한 새 정부의 기조에 따라 수십만명에 달하는 공무원·공기업 취준생들이 채용 규모가 줄어들까 불안

www.fnnews.com

 

 

"올해 떨어지면 끝"..尹 '공공 슬림화' 구상에 떠는 공시생들 (daum.net)

 

"올해 떨어지면 끝"..尹 '공공 슬림화' 구상에 떠는 공시생들

#내년 합격을 목표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을 9개월째 준비 중인 중증장애인 양모씨(28)는 최근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함께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서 당장 내년부터 공무원

news.v.daum.net

 
이준석의 할당제 폐지
국힘의 공공 부문 축소
 
 
이른바 '공정' 정책은 청년 고용에 직격탄.
 
 
앞서 청년과 정부(정치집단/지식인)의 시간 차가 문재인 정부때 인국공 사태의 원인이기도 했다고도 적었다.
 
 
대선 이후 이 시간차는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식인들조차 증오로 이 시간을 불태우고 있고.
 
다시, 환멸에 빠지지 않기 위해 힘을 내본다.
 
두 기사 논조는 꽤 다르다.
 
<올해 떨어지면 끝> 황예림, 강주헌 기자 글은 공시생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청년들의 불안과 공포를 전하면서, 현 정부
 
와 새 정부 고용 정책을 한 마디씩 배치
 
<민간 기업에 힘 싣는 새정부>도 역시 출발은 공시생들의 불안과 공포를 전하고 있는데, 논지상 다소 새 정부의 민간 일자리 정책에 대한 기대를 좀더 강조한 차이가 있다.
 
 
기사 논조가 어떤 방향을 취하는지보다 중요한 건.
 
두 기사가 전하는 현실 상태.
 
할당제 폐지가 청년 고용 직격탄이고, 그 시간은 불안과 공포로 이미 현실화 되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