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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트윗을 보니 참고문헌 없음 지지가 다시 시작되었다. 19일이 마감이라 마감되어야 상황을 알겠다. 모든 문제를 공론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모든 문제가 토론되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남는다는 생각. 몇 차례 반복되는 상황에 대해 개인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거나, 페이스북에 의견을 밝히거나, 아니면 글로 발표하기도 했다. 세대적 규정에 그다지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쨋든 '선생님' 연배로 혹은 위치에 있는 터라 비판이나 문제제기, 설득이나 의견 구하기 과정에 매사 조심스럽고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는데 막상 그런 과정의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렇다보니, 의견 개진이나 의사소통 자체를 포기하기를 반복해왔다.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다. 참고문헌 없음 지지 철회 논란 과정에서 내가 문제제기했던 부분은 여러 지점..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 이 책이 큰 반응을 얻은 것은 이 정도 현실도 사람men들이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서일까? 그런 의미에서 착잡함이 생겼다. 읽으며. 책 자체도 평범한 여성들이 평생 살면서 겪는 사소하거나 보이지 않거나 맥락화 하기 어려운 차별과 폭력을설득해내려 상당히 애를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읽히고, 매우 평이한 문체로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그런데 쉽게 읽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만한 일로 그려지는데 뭔가, 아쉽고 이 쉽게 읽힘에 대해 자꾸 생각이 멈춘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하다가, 한편으로는 그간 여성의 삶을 다룬 한국 문학이 파토스적인데 치우친 부분과 대조적이라는 생각과 요즘 트위터의 말로 옮기기 힘든 격정적 언어와 사못 다르다는 점도 생각이 들었고, 이 시대, 페미니즘이 돌아왔..
"겁없는 소녀"상은 페미니즘에 대한 '페이크 협력' 혹은 '협력인척 하는' 것이라는 글. 겁없는 소녀상이 월스트리트의 메이저 주식회사 지원 작이라는 것은 여기저기서 지적된 논의라 다르지 않지만, "겁없는 소녀"라는 아이디어는 오히려 서구여성에 대한 신화, 혹은 신화화된 서구 여성의 이미지를 반복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흥미롭다. 소녀상에 대해 질겁을 하던 페미니스트들이 '겁없는 소녀상'에 열광하는 게 의아했는데. 이 현상은 페미니즘과 식민성과 관련해서 좀 두고두고 흥미로운 문제가 될 것 같다. '된장녀'처럼 페미니즘이나 해방에 대한 여성의 열망을 '서구화'나 '미국화'로 매도하는 담론에 대항해야 하고. 동시에, 내가 '맥도날드 할머니'에 대해 고민했던 사항이기도 한데 맥도널드라는 '탈국가적' 장소가, 고향,..
로컬과 스케일 정치와 젠더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2017년 대학원 수업 기본 자료담당교수 권명아 기본 연구서1. 젠더, 정체성, 장소: 페미니스트 지리학의 이해, 린다 맥도웰, 여성과공간연구회 옮김, 한울, 2010문화정치, 문화전쟁:비판적 문화지리학, 돈 미첼 지음, 류제헌, 진종헌, 정현주, 김순배 옮김, 살림, 2011공간에 비친 사회, 사회를 읽는 공간: 사회지리학으로의 초대, 질 밸런타인, 박경환 옮김, 한울, 2014페미니즘과 지리학, 질리언 로즈, 정현주 옮김, 한길사섹슈얼리티와 공간베아트리츠 콜로미나 엮음, 강미선 외 옮김, 동녘, 2005 1차 연구자료미주(美洲)의 인상(印象) : 조선 청년, 100년 전 뉴욕을 거닐다, 김동성 글ㆍ그림 ; 김희진, 황호덕 옮김 원..
https://wan.or.jp/article/show/7070
http://synodos.jp/politics/19136 2017.02.21 Tue脱成長派は優し気な仮面を被ったトランピアンである――上野千鶴子氏の「移民論」と日本特殊性論の左派的転用北田暁大 / 社会学はじめに 以下では上野千鶴子氏の「移民悲観論」について相当に厳しい調子で批判を展開する。読者のなかには、「それほど強く批判する必要はない」「上野氏の業績を否定するのか」といった印象を持つ方が一定数いらっしゃると思う。たしかに、我ながらいささか感情的に書き殴っているという自覚は持っている。 私自身は、上野氏に学問的にも人間的にも大きな恩義を感じているし、日本のフェミニズムを切り開いた上野氏の業績に畏敬の念を抱いている。しかしここ数年、しばしば見かける上野氏の、おそらくは無自覚の「新自由主義」的な議論に危うさを感じ、学恩を受けた一人として、その議論の問題について対談やSNSなど..
移民に関するWeb上のフェミニスト議論まとめSHIMIZU AKIKO·MONDAY, FEBRUARY 20, 2017上野千鶴子氏の中日新聞コメントに端を発した移民をめぐるフェミニストの議論のリンクまとめです。日本でも、欧州でも、米国でも、露骨な排外主義が、時に「ネオリベラリズム批判」「グローバル経済批判」(それ自体は重要な批判なのですが)の装いを纏いつつ、右派のみならず左派の心情にも訴えながら、急速にその勢力を拡大しています。その一方で、あるいはだからこそ、現在のフェミニズムの中にある人種主義や階級主義、国籍主義や異性愛主義などを今一度問い直し、よりインターセクショナルなフェミニズムへと鍛え直していこうという要請も、ここに来て(少なくとも私が見ている英語圏においては)はっきりと強まっ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このような時代にあって、フェミニスト同士のあるいはフェミニズムの内部での議論..
http://www.hankookilbo.com/v/2de9adbe27b447c9928e1e28528e37da 블로그 저 앞에도 게재해둠 2015년 11월 27일자 칼럼. 이 글이 나오고, 일본에서 제국의 위안부를 지지하는 지식인 선언이 다음날 나왔다. 2015년 12,28합의가 나오기, 딱 한달 전이다. 이 글에서 장정일은 소녀상을 대사관 앞에 설치하면 안되는 이유를 "대사관 주위는 대사관을 설치한 나라에 대한 공격이나 혐오가 금지된 공간이다. 그렇지 않다면 전 세계의 대사관 주위는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전장이 될 것이다." 즉 대사관 앞 소녀상 설치는 영토 분쟁을 일으킨다는 비판이다. 대사관 앞 말고 자기 동네에 소녀상을 설치하라고 하는 건, 월스트리트 점거하지 말고, 너네 동네나 점거하라는 말..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111595 [여성논단] 점령당한 신체와 저항의 ‘오큐파이’, 포켓몬고와 소녀상 입력 2017-02-08 10:11:14 | 수정 2017-02-10 오후 2:45:00 ▲ 지난해 9월 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소녀상을 둘러싸고 소녀상 철거 반대와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포켓몬고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의 소동 때문이었다. 냉전의 섬에 갇혀 있으면서도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자유’를 ‘만끽하는’ 한반도 주민들의 현실 감각은 그 여름 잠시 뒤섞였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냉전 섬에 갇혀 있는 사..
http://www.restoringhonor1000.info/2017/01/2017124.html NHK番組「クローズアップ現代+」 「韓国 過熱する“少女像”問題 初めて語った元慰安婦」(2017年1月24日放送)に対する 公開質問状posted by 全国行動 1/31/2017全国行動は1月31日、以下のような公開質問状をNHK日本放送協会宛に送付しました。 ********************************** NHK日本放送協会会長 上田良一 様 「NHKクローズアップ現代+」担当者 様 NHK番組「クローズアップ現代+」(2017年1月24日放送) 「韓国 過熱する“少女像”問題 初めて語った元慰安婦」に対する 公開質問状 1月24日に放送された「クローズアップ現代+ 韓国 過熱する“少女像”問題 初めて語った元慰安婦」は、視聴者に誤った情報を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