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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개인적으로 이른바 '이대남', '젠더 갈등 프레임'은 대선까지 더욱 가속화될 것 같다. 이게 한편으로는 20대 남성 지지율 확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민주도 국힘도 20대 남성 공략은 내적으로도 여러 모순에 직면한다. 더민주의 경우 이전 20대 남성 지지율 문서나 이후 정책 행보에서 왜 지지율이 비교도 안되게 높은 20대 여성 지지율은 신경을 안쓰고 20대 남성에 올인하지? 이런 이해하기 힘든 정책 행보로 이어지기도 했다. 지금까지 연구의 잠정적 결론은 "젠더 갈등" 프레임은 청년 실업 문제와 관련이 깊은데, 재계는 계속해서 청년의무고용제 시행에 강한 반대를 피력하고 올봄에도 강하게 피력했다. 이남자 담론에서 경제 전문지들의 논조를 집중해서 살펴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이남자 담론과 '젠더 갈등'..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6/05/racism-commentary-obama-trump/481329/ Racism by Any Other Name Terms such as “racial conflict” fail to describe the challenge Obama faced, or the resentment that has powered Trump’s rise. www.theatlantic.com Racism by Any Other Name 다른 이름의 인종 차별 인종 갈등racial conflict 인종갈등' 같은 용어는 오바마가 직면한 도전이나 트럼프의 부상에 힘을 실어준 분노를 표현하지 못한다. 만약 여러분이 전에 이 말을 들어본 적..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995408.html?_fr=fb#cb [한겨레 프리즘] ‘백래시’의 올바른 정의를 위해 / 이정연 [한겨레 프리즘] 이정연 | 젠더데스크 겸 젠더팀장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세계에서 44등이라고 한다. 워싱턴에 있는 ‘인... www.hani.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181009011&code=940100 미러링을 무력화하고 안티 페미코인을 등장시킨 ‘백래시’[플랫] 백래시(backlash) 사회·정치적 변화에 대한 기득권층의 반발을 가리키는 용어로, 미국의 저널리스트 수전... news.khan.co.kr
學良의 여 스파이 열차에서 체포 ―편의대와 연락코 잠입 도중 소지 탄환 2천여 발 7일 오후 8시 25분 봉천 착 열차에서 괴상스러운 중국 미인 한 명이 있는 것을 발견한 봉천서원은 즉시 취조를 명한바 이는 북평 출생 황모로서 갖고 있는 큰 트렁크 속에는 장총 탄환 일천 수백 발과 의복 속에 또한 팔백 발의 소총 탄환을 갖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취조의 결과 그녀는 산해관으로부터 승차하고 봉천 방면의 편의대와 연락을 취하고자 만주국에 잠입한 학량(學良)의 녀 〈스파이〉인 것이 되였는데 그 대담한 행동에는 취조 경관도 혀를 채였다고 한다. “학량의 여 스파이 열차에서 체포”, 〈매일신보〉, 1932년 10월 12일자. 1930년대 초반부터 조선에서는 여자 스파이에 대한 담론이 팽창하기 시작합니다. 당대 ..
"지금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자꾸 무기력해집니다." "결국 반페미니즘 백래쉬를 막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최근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보궐선거 이후 매일 하루 한포 페미니즘 차별 선동에 저항하는 글쓰기를 이어갔습니다. 지금 잠시 소원한 건 무기력해지거나 포기해서는 아니고....(연구소 일이 너무 많아서.....흠^^;;;) *젠더사 연구가 인간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 제가 전근대 시대까지는 연구를 못해봐서 모르지만 적어도 근대 체제에서 반동의 시대는 항상 있었습니다. 일제 시기 조선의 페미니즘 운동은 사회주의 페미니즘, 아나키즘적 페미니즘, 자유주의 페미니즘 등 다양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1920년대 들어서면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거의 해외로 망명해야했고 19..
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740319에서 비춰진 박나래의 반성" data-og-host="star.ohmynews.com" data-og-source-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740319" data-og-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74031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HOYqy/hyJ3sLFVlf/Ru0pjAvRgQq2ziQKWXfP60/img.jpg?width=..
사유리 관련, 이 사태가 가 된 과정. 김수아 선생님 글. 양평원 등 반페미니즘 관련해서도 경로 관련 정리, 그때그때 아카이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피곤한 것도 사실. 점점 더 이와 관련한 전공자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 ------------------------ 물론 청원 인원수가 적다고 반드시 뉴스가치가 낮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언론 스스로 논란을 만들고 대중의 관심을 확산시키면서 뉴스가치를 만들어갔다. 처음 보도가 나온 후 충격적 출연자, 여론 격돌, 여러분의 선택 등 자극적 제목을 단 유튜브 영상, 블로그 게시글, SNS 게시물이 양산됐다. 제작진 반응, 정치인 반응에 대한 뉴스도 보태졌다. “이런 청원이 있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물으면 제작진이 답할 수밖에 없다. 정..
선거 이후, 지금까지 페미니스트(일지도 몰라)를 주장하던 많은 이들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혹은 페미니즘을 버려라 뭐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며, 자신의 정체를 밝혀주시니 어떤 의미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에 소유권은 없지만, 적어도 차별을 조장하면서 거기에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일은 어떤 식으로든 강력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페미니즘도 하나의 사상이기에 역사를 거치며 만들어진 사상의 체계가 있습니다. 그 가장 핵심은 근대의 형식적 민주주의가 은폐하는 차별을 비판하고, 형식적 민주주의를 넘어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사상적 실천이라 하겠지요. 근대 체제가 추상적 공통성도 있으나 지역에 따라 그 걸어온 길이 다양하고 식민 지배, 전쟁, 냉전으로 이어진 한국에서 탈식민, 탈냉전은 차별..
앞서 말씀드렸던 성한용 기자의 기사에 대해 비판적인 해석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기사 한편에 너무 정색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 기사 는 보궐 선거 이후 흐름을 으로 가닥을 잡으려는 글이고 그 과정에 선거 과정에 대한 해석이 왜곡되고 성평등이나 젠더차별의 문제를 선거 과정과 결과에서 삭제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하여 몇 자 적습니다. . 일주일의 흐름을 잡아라: 이 기사는 글 말미에 더민주쪽 입장을 전하며 고 강조하고 있고, 이 기사 역시 그런 취지에서 을 잡으려는 의도가 강합니다. . 먼저, 앞서도 인용해서 정리했던 부분. -후보를 내기까지의 과정 "어떻습니까? 의원들의 입장문에 “민주당은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간 것이 충격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