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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혐오발화아카이브 (207)
alicewonderland
탐라에 파시즘 논의가 무성한데^^ 파시즘이 모순되는 여러 사상과 운동을 결합해서 일관된 사상 체계가 없다는 게 파시즘 연구자들의 해석. 그렇다고 해서 파시즘 연구가 "무사상" "무이론"일 수는 없음. 한국에서 파시즘은 워낙 '수사'로 사용되거나 '상대편을 공격하기 위한 진영 논리'로 환원되어서, 이론적 정교함 "따위는" 자리잡기가 참 어렵다 ㅠㅠ *파시즘 연구자들은 파시즘을 체제로서 파시즘:역사적 파시즘(전간기-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대전 사이) 출현한)과 세계가 파시즘과 반파시즘으로 체제화된 정치적 운동으로서 파시즘:조직, 운동 결사체의 형성이 중요한 단계 경향적 파시즘: 근대 이래 대부분 정치 체제에 파시즘은 경향적으로 존재한다 프로토 파시즘 원형 파시즘: 파시즘은 근대 정치 체제이고 전간기 발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083407 [시선] “어느 학교 출신이세요?” [경향신문] 진학하고 싶은 학과가 있어 별생각 없이 지방대 학생이 되었다. 훗날 내가 소위 ‘지잡대’ 출신으로 분류될지 그때는 몰랐다. 심지어 내가 지방에서 대학을 다닌 걸 모르는 지인이 news.naver.com 댓글 웃김^^
국민청원제도, 그리고 1표의 대의성에 대한 단상 **국민청원제도 여러방식으로 국민청원제도를 비판해왔다. 숙의 민주주의나 사회적 합의라는 이번 정부의 '민주주의'에 대한 실용적 형식화가 집결된 것이라고 생각. 누군가도 지적했듯이 차별금지법 10만 청원이 그렇게 어렵게 되었는데 반대청원은 며칠 안에 30만을 넘기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욱 강화한다는 지적도 그런 일환. *를 통한 지배와 1표의 정치 뭐 이미 오래전 데리다를 비롯한 논자들이 지적했지만 민주주의는 한 사람이 한 표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오늘날 대의 정치는, 대표성representation은 1표 혹은 표심으로 환원된다. 그리고 국민청원제도는 모두가 1표씩만 행사하여 10만을 얻을 때야 비로서 이른바 '사회적 합의' 여부를 가..
아프콤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 라는 모임을 꽤 오래했었습니다. 아무나, 누구나라는 의미로 a라는 '이름 아닌 이름'을 사용했는데, 모임 멤버가 다른 곳에서 모임 소개하니까, 참석자가 "그 는 권명아의 a인가요?"라고 묻더라며 어이없어서 웃었다고 했던 일화가 떠오릅니다. 소유권 너머의 세계를 꿈꾸는 발걸음도 꼭 누군가의 서명을 기입하고야마는 세계 '이건 내거야'라는 유아적 욕망에서, 주목 경제에 익숙한 관종놀이로 소모되는 운동의 문제, 혹은 선의로도 벗어날 수 없는 권력의 물매에 이르기까지 소유권과 이름을 둘러싼 파고가 높아지고 낮아지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취약성은 누군가의 '소유'이거나 '속성'일 수 있나? 지역의 장소성 상실을 "중앙에서 소외된 취약한 지방성"으로 정체화해온 역사..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106281420001/?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3DCmpZ6jotGJbOVhbKEci7ONMg7DgY9bcIhI_aoFlicZ4_3yz-Dpd4Yro “박나래 유튜브, 음란행위로 볼 수 없다”…경찰, ‘혐의 없음’ 수사 종결 웹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성 인형을 소개하며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당한 개그우먼 박나래씨(36)에 대... www.khan.co.kr 기념삼아 포스팅 ㅠㅠ
대선까지 이런 리서치 계속할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 추미애 의원 뉴스타파 인터뷰 봄. 진행자 피디와 마마 방송인 문팬덤 카페마다 난리 난리 난리도 아니네. 정말, "형광등 백만개 켠 듯한 아우라"라고 박근혜 치하하던 언론인보다 더하고도 더하네. "제가 밀어드리겠습니다"를 반복하시네. 이 블로그에도 이전에 썼는데. 추의원은 한국 사람들이 싫어하는 여성/카리스마의 결집체이긴한다. 박근혜, 이정미, 추미애는 한국 사회에서 이들의 정치적 지향보다 여성/카리스마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공통점은 이들 모두 여성성을 '부정하거나' 다른 목표를 위해 이용하는 정치 공학을 취한다는 점. 추의원은 이전부터도 '여성성'으로 표상되는 걸 극혐. 여성 최고위원들 박근혜 탄핵 이후 여성정치 긴급 토론회 때도 유일하게 불참. 예..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10 ‘허버허버’ ‘오조오억’ 표현 쓰면 무조건 혐오라고? - 시사IN 최근 용어 논란으로 유튜브가 시끄럽다. 가령 어느 유튜버가 ‘오조오억’이라는 표현을 쓰면 곧바로 ‘남성혐오’ 논란이 뒤따른다. 그 유튜버에게 남성혐오자라는 딱지를 붙인다. 이 논란을 www.sisain.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55205
"이준석이 '논리'로 정치를 하는 유일한 정치인(보수 중에)이고 여당은 '정서'로 정치를 하게 되었다."는 논지의 우석훈 교수 글이 탐라에 회자되고 경제전문지에서 이준석 대표 취임에 대한 전문가 의견으로 인용되고 있다. 1. 질문 *이준석이 역차별과 증오정치, 이대남의 억울함, 원한, 박탈감에 호소하고 있다는 건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준석이 '논리적'이라고 '느끼는' 이유? 근거? 우석훈 교수 외에도 그런 느낌을 공유하는 이른바 지식인들이 꽤 많다. *여당의 정치가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나? 여당과 정부는 줄곧 사회적 합의, 숙의 민주주의, 지지율 등 일견 '합리성'과 데이터 기반 예측을 정책 기조로 삼고 있다. 이건 노무현이나 김영삼 김대중 정부와도 다른 이른바 '중도적 합..
보궐선거 이후 이른바 '한경오' 보도 양적 비교 경향신문 총 30건 특징: 기자 작성 13건 외부 칼럼 17건 : 161건 :20건 52건 이준석+이대남+MZ 세대=233건 85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309470003138?fbclid=IwAR2R-xPHjiIe7Xcz3iH_QhDg6oUBlS9xWG-20UWFjKnVrPdPvLXBNMR73qQ 그녀가 갈 수 없는 곳 그녀는 베트남에서 온 란이다. 그녀는 중국에서 온 왕리이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온 자넷이기도 하다. 그녀의 이름이 지영이면 또 어떤가? 사실 그녀에게 이름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녀 ww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