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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결신체이론 (71)
alicewonderland
1. 을 연구할 때는 초기에 시리즈를 단박에 보고 플로우를 정리. 2. 서울의 봄을 당장 보지 않는 건 플로우 정리에 영향을 받기 전에 플로우를 먼저 정리할 필요 때문 (유사한 사례는 많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 전 공지영 열풍 때....작품을 가능한 오래 보지 않았다가 붐이 지난 후에 연구를 시작했음. 작품에 대해 비판적이고, 인간적으로도 잘 모르지만^^ 좋아하지 않는데 작품을 보면 말려들거라는 예감 때문이었는데 역시 그랬음. 를 보기 시작하면서 엄청 기세를 올려서 "말려들지 말자"고 다짐과 다짐을 했는데 "나 왜 우는 거야!!!!" 화를 내며 계속 울었다. 상당히 위험한 작가구나 공지영은 ......그게 국민작가로 거듭나는 중요한 힘이었기도 하다.) 11월 개봉 이후, 가 당연히 젠더어펙트 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7233
상호대차로 대출한 책이 도착해서 마구 서론을 살펴보았다. 가장 신뢰하는 연구자는 자기 연구의 지형--즉 어떤 연구의 역사에 깃들어 자리를 만들고 거기서 나아가고 있는 지를 살필 줄 아는 연구자. 샤론 제인 미의 연구는 로잘린드 크라우스 연구를 출발점이자 비판점으로 삼고 있다. 샤론 제인 미는 로잘린드 크라우스를 "체화된 관극성 이론의 틀을 만든 연구자"로 평가하면서도 그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자기 연구 방향으로 삼는다고 연구 방법에서 설명하고 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 책은 3권이 번역되었고. 번역하신 선생님들 논문도 흥미롭다. 최근 을 번역하신 최종철 선생님 논문을 보고 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가 매체가 낡은 것이 되는 '포스트' 상황에 대해 비판하고 개입하는 방식이 이번 과 관련한 현상을 설명하는 데도..
The Pulse in Cinema: The Aesthetics of Horror 1st Edition by Sharon Jane Mee (Author) See all formats and editions When we think of the pulse in cinema, we may think of the heartbeat of the spectator as they respond to affective or moving scenes in the film, or how fast-paced and shocking images exacerbate this affective response. Conceptually extending cinema spectatorship, The Pulse in Cinema ..
https://v.daum.net/v/20231212092707763 [오마이포토] 12·12에 '서울의봄 대자보' 내건 대학생들 [김보성 kimbsv1@ohmynews.com] ▲ 전두환, 노태우의 신군부 하나회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지 44년이 되는 12월 12일 한 학생이 부산대학교 학내에 부착된 '서울의 봄 대자보'를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v.daum.net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111443001 12·12 앞둔 MZ들 ‘서울의 봄’ 관람 열풍…“겪지 않아도 분노는 같아”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이 11일 오전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www.khan.co.kr https://..
https://v.daum.net/v/20231212092707763 [오마이포토] 12·12에 '서울의봄 대자보' 내건 대학생들 [김보성 kimbsv1@ohmynews.com] ▲ 전두환, 노태우의 신군부 하나회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지 44년이 되는 12월 12일 한 학생이 부산대학교 학내에 부착된 '서울의 봄 대자보'를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v.daum.net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111443001 12·12 앞둔 MZ들 ‘서울의 봄’ 관람 열풍…“겪지 않아도 분노는 같아”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이 11일 오전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www.khan.co.kr https://..
1. 지방은 식민지다라는 말은 이제 논쟁도 되지 않습니다. 강준만 선생이 이 선언을 했을 때는 학문적 논쟁이 되기도 했지요. 물론 지방을 단일한 통일체로 볼 수도 없습니다. 저는 주로 부산의 지방으로서의 특이성을 중심으로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지역 차별의 수혜자로서 부산은 '2대 도시'라는 명명에 잘 드러납니다. 그러나 오늘날 '2대 도시 부산'이라는 명명은 거의 사용되지도 않고, 그런 감각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지방 소멸 담론은 지방들 사이의 비균질성조차 균질화해버렸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부울경은 산업자본주의의 메카였고, 오래된 산업이 지역의 기득권 세력을 이루면서 동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래된 기득권과 바로 그 기득권이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보여주는 사..
1. 텔레비전용 광고를 보고 잠시 뜨악했다. (티저나 광고 영상 아카이브에서는 아직 찾지 못함.) "한국 영화 위기를 타개할 영화"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이런 자막으로 광고가 진행되었다. 왜 한국 영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을 보러 가야하는 거지? '역사'나 정치성, 광주 학살도 아닌, 한국 영화 위기라니. 물론 의 바이럴이 "정우성의 전두환 죽이기 연작"인데서도 잘 드러나듯이, 이 영화는 탈정치성을 강조했던 의 연장에서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한국 영화를 위해서 을 보러가자"는 광고 카피는 한국영화가 감각하는 오늘날의 한국영화, 그 정동 정치의 흐름 속에서 비평할 필요가 있겠다. 2. 한국영화와 극장의 젠더어펙트 이 광고는 청룡 영화제 중간에 나왔는데. 청룡 영화제 작품상 수상 소감에서 제작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8171013001 불특정 다수를 향한 반사회적 범죄, 일탈이 아니다[플랫] “현실과 괴리된 게임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 감정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 검찰은 지... www.khan.co.kr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808/120624296/1 [특파원칼럼/이상훈]‘묻지 마 살인’ 공포마저 닮아가는 韓日 “세월이 흘렀지만 원통한 마음은 그대로네요. 함께했던 이들이 곁에 없다는 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슬픕니다.” 일본 교토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애니메이션(교애니)’… www.donga.com '무차별 ..
7월 이후 '서이초' 사건 관련해서 보도가 쏟아졌다고 느끼지만, 막상 이번 사태가 어떤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 지 담은 보도는 거의 없다. 미디어는 교사들의 죽음과 애도와 요구를 다루는 데 많은 부분 실패했다. 또 지식인이나 나름 진보라고 자부하는 논객들이 보는 공교육 멈춤 시위에 대한 '해석'과 왈가왈부가 현장과 얼마나 동떨어진 공허한 논의를 하고 있는지도 이번 사례에서 잘 드러났다. 한겨레는 라는 묶음으로 계속 보도를 하고 있지만, 취재 기사 중심이고 정책, 대안, 전망과 관련한 분석 보도는 거의 없다. 경향은 주요 이슈로 다루지 않고 취재 보도 중심이다. --- 전교조와 5개 교사 노조 교원 단체가 연합해서 대응하기로 하면서 문제가 조금은 변화될까? 관련한 보도도 사실 미디어에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