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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관련 담론은 '논리적 계열체'로 정리하기 어렵다. 불확실성과 정동성 국내 담론장에도 무수한 담론이 폭발. 담론 판이 생성중이다. 글로벌 플랫폼에 대한 열광과 공포는 이라는 신조어를 생산. "대표적인 한국 내 OTT 플랫폼으로는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등이 있다. 이들은 ‘토종 OTT’로 분류되며 넷플릭스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기사인용) 그간 플랫폼 산업이 국내에서 쌓아온 "착취와 노예화"는
https://www.mla.org/About-Us/Governance/Executive-Council/Executive-Council-Actions/2021/Joint-Statement-on-Legislative-Efforts-to-Restrict-Education-about-Racism-in-American-History?utm_campaign=advocacyoct21&utm_medium=email&utm_source=mlaoutreach Joint Statement on Legislative Efforts to Restrict Education... In June 2021, the Executive Council approved adding the association’s signature to t..
"권선생님 하신 이야기를 이 정부 관계자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고 싶습니다." 내 발표를 경청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해주셨던 말씀. 내가 하는 연구와 실천이 부대끼는 어떤 지점이랄까. 결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가닿는 것이 한국 사회 모든 말의 운명이고, 여기 탐라에 가득한 말들이 그걸 잘 보여준다. 비판적인 실천도 현실적으로 그 운명을 피하기 어렵다. 언젠가 활동가이신 연구자 선생님이 우리 발표회에 참석하셨을 때 어떤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현실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 대안을 마련, 정책 제안을 해야 문제가 해결되지 이렇게 '이론적인 논의'를 하면 어느 세월에 세상을 바꾸냐는 말씀이 따갑게 와닿았다. 그런 고민을 오래 해왔는데, 결코 닿을 수 없는 어떤 깊은 간극을 마주한다...
무슨 경로로인지 제가 '여성 대중'이나 '페미니즘 대중화'를 주장하는 학자로 오인되고 있는, 그런 비학문적 경향이 학계에도 흘러들어간 모양입니다. 그런 사례들이 반복되는 데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서. 일단 이렇게 정리해둡니다. 저는 에서 정동을 ‘불가해한, 넘쳐나는 힘, 부적절한 힘’으로 인지하던 시대 정동이 젠더화된 방식으로 출현하는 전형적 사례가 “여자떼”였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자떼 공포는 그런 점에서 정동적 힘에 대한 공포이기도 하다는 연구입니다. 또 정동이 “떼”라는 젠더화된 표상으로 인지된 긴 역사를 지나, 정동 연구가 정동과 주체성을 새롭게 이론화하는 현재 정동을 다시 “떼”의 표상으로 정립해야 할 필요도 없고 저도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게 정동을 “여자..
https://www.contretemps.eu/jeu-dame-netflix-urss-echecs-socialisme/?fbclid=IwAR1tsnTJSvvXr0_MQnPhgs2MOO6iSZijHwt6PWX8zt1XJMO5BWe9Abz9Yo0 « Le Jeu de la dame » : Netflix a imaginé une femme championne d’échecs, l’URSS en comptait des dizaines – CONTRETEMPS La grande championne d’échecs soviétique Nona Gaprindashvili a annoncé qu’elle poursuivait Netflix pour avoir déprécié ses exploits dans Le Je..
꽤 여러번 참가했던 AAS. AAS에 대해 생각하면 몇가지 소회가 떠오른다.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온통 돈 생각 뿐이었던 기억, 다른 학교에서는 참가만 해도 지원해준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좌절감.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던 학회는 좀 흥미로운 관찰의 기회이기도 했다. 장소성은 망각되고 메리어트만 기억에 남은! 역시 돈이 없어서 그 화려한 5성급 호텔 룸을 몇명이 쪼개 쓰면서 5성급 호텔 침실을 써보지도 못한 채 구석마다 처박혀서 발표 준비를 하던 연구자들 풍경도 그 중 하나. 왜인지 자꾸 울리는 화재경보로 자꾸 호텔 바깥으로 대피하던 풍경. 무엇보다 메리어트 세미나 룸에서 아시아에 대해 발표하는 메인 스피커는 거의 전부 미국의 백인 남성 지식인이고 아시아에서 온 학자들도, ..
경향 특집 모으기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060600015/?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1ZSHIWe7OESEJwVcqAV-aQF9CQ1jAytS4xJ8HYlwdkYvN2bJRzZoWSHmw#c2b [절반의 한국①]‘팽창 가속’ 수도권 ‘소멸 직전’ 지방, 두 번째 분단 프롤로그 국가균형발전 정책 시행 20년청년 일자리·주거 집중 더 심화판교·기흥이 ‘취업 남방한계... m.khan.co.kr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1/graduate_country/ 지방소녀들은 어디로, 우리가 고향을 떠난 이유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11005.22020000550&fbclid=IwAR0f2RhmSh8Se42_ztDe4uVwjJlhIdAQeROAyAU-S_1t8Mf-KlTFZ-RavLQ “일본의 조선학교 차별에 맞선 이들…깊은 관심 필요” - 김지운 감독과 만든 ‘차별’로 데뷔 - 조선학교 무상지원 제외 소송 담아 - “일본인도 동포 후원 … 韓도 애정을” 김도희(42) 씨는 올해 다큐멘터.. www.kookje.co.kr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1005.33008000720&fbclid=IwAR29zSR3IlP4IZGYBLrSqwZqur_UVuOJoVV1y_H8_yFNm454ySM6Q0ll104 경로당이 혐오시설 된 사회…초고령 도시 부산의 민낯 - 결국 다른 후보지 임대로 가닥 - 연산9동서도 신설 반대 부딪혀 지역에 퍼져 있는 노인 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혐오 시설로 인식되면서 이전 사업마저 벽에.. www.kookje.co.kr
작년에 신청한 컨퍼런스가 연기되고 연기되어 21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시는 실비아 페데리치, 낸시 프레이저 등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하시구요. 다른 분들도 신청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패널 구성 안내는 받았는데, 아직 일정은 뜨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계속 연기되어서 잊고 있다가, 발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이제야 일정 확인 했습니다. 원래는 연구소 멤버들 발표하시면 좋겠다 싶어서 신청했는데요. 여기는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조직위에서 패널을 구성하는 식이라서 다 개별적으로 신청했는데, 막상 저만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꼭 발표를 할 계획은 없었는데요 ㅠㅠ 또 일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