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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042051005&code=990503#csidx2030bdea30a4656a1180b8a35a1da4d 이제 가능한 이런 작업도 조금만 더 하고 그만두려 하는데, 좀 숨이 막힌다. 안팎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느낌이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판단이 든다. 그간 이민과 난민의 범죄를 선정적으로 보도한 책임도 언론에 있지 않을까. 매번, 사태에 대해, 그때그때의 '붐'과 플로우에만 몰두해서, 단정적인 보도를 반복하는 일이 반지성주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이 아닐까. 이렇게 또 2030세대와 페미니스트들을 반난민 증오선동의 주범이자, 반지성주의의 원천으로 지목해서 단정하는 글의 효과..
젠더어팩트 스쿨 프로그램을 보신 분은 눈치채셨을 지 모르겠으나, 가 1987년에서 1990년대 '민주화'에 '운동권'으로 참여한 여성들의 2000년대 중반까지의 경험을 담고 있다면, 2회 프로그램은 주로 지금, 여기 2018년에 부상하는 혼자살아가기에 대한 정동과 삶의 양태를 비교하여 살펴봅니다. 영화 에 대해 페미니즘 비평 차원의 다양한 논의가 있었고 '안정된, 정규 노동'을 하지 않고,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주인공의 삶의 방식과 그 선택이 오늘날 페미니즘 실천의 새로운 함의와도 결부된다고 평가됩니다.그렇다면 어떤 점에서 새로운 것일까요?한편으로 영화 에서 나타나는 삶의 방식은 1990년대 부상했던 삶의 양태나 정동과도 유사해보입니다. 그렇다면 는 90년대의 어떤 반복일 뿐일까요? 에서는 2006년..
http://www.seidosha.co.jp/book/index.php?id=3177 「#MeToo」――沈黙を破る社会に向けて 「#MeToo」ムーブメントは性犯罪を「なかったことにする」社会をどのように変えられるだろうか。「個人的なことは政治的なこと」をスローガンにしてきたフェミニズムの歴史と、性暴力にまつわる現在地をつないでいく。【目次】 特集*性暴力=セクハラ――フェミニズムとMeToo 【インタビュー】 「MeToo」が忘れ去られても、語ることができる未来に向けて / 伊藤詩織【討議Ⅰ】 フェミニストたちの歴史をつなぐ / 牟田和恵+岡野八代 【エッセイ】 彼らはビビっている / 武田砂鉄 「女の痛み」に向き合う / 雨宮処凛 平成の性暴力史を描く / 北原みのり【暴力が起こる現場から】 少女が性的に価値の高いものとして商品化され、消費される社会から、「性暴力」を..
에서 필자는 특정 그룹의 비혼 여성들을 조사 연구하면서 을 살펴볼 수 있는 연구 방법론이 매우 절실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기존의 금융화에 대한 논의를 로 개념을 다시 규정하고, 계, 돈놀이, 사채와 같은 오래된 방식을 라고 비교해서 개념화한다. 그리고 "이 퇴적된 금융화는 공식적으로 금융시장을 통해 만들어진 월스트리트식 금융화와 그저 나란히 공존하지 않는다.그보다 퇴적된 금융화는 한국인들의 일상적인 실천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월스트리트식 금융화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금융화를 (순환)의 속도와 (불안의) 강도, (금융계급의 양극화라는) 영향 면에서 더욱 가속화시킨다." 라고 분석한다. 이런 재개념화를 시도하는 이유로 "한국 자본주의는 산업 생산을 통해 국가적인 이윤의 축적을 주도하는 양대 기둥을..
https://rauli.cbs.dk/index.php/foucault-studies/issue/view/740/showToc https://rauli.cbs.dk/index.php/foucault-studies/issue/view/740/showToc
젠더어펙트 스쿨 1회 텍스트 "나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서술할까?" "내가 살아온 일들이 해석하고 써 볼만한 가치가 있을까"페미니즘은 오래 기억, 경험, 말하기, 쓰기에 대해 고민해온 이론의 하나입니다. 페미니즘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해석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또 자신의 경험이 해석되고, 서술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주저합니다.젠더 어펙트 스쿨 1회 세미나의 텍스트로 ,송제숙 지음, 황성원 옮김, 동녘, 2014)을 선택한 것도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입니다.페미니즘이 오늘날처럼 주목받지 않았던 오랜 세월, 성차별 젠더차별에 저항하며 온몸으로 그 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이 많지만, 그/녀들의 기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모두 페미니..
트위터, 래디컬, 증폭 효과사례 조사 하나트페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화는 어제 오늘이 아니고, '래디컬'로 범주화되고 분류되고/하고 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짐물론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전혀 아니지만, 과도한 증폭 효과가 발생하는 게 분명함.여러 요인이 있지만, 과도한 주목과 확대된 인용 확산 효과.물론 특정 그룹이나 계정 등 서로 오래 갈등한 경우, 실시간으로 상호감시에 가깝게 트윗 하나하나를 다 서로 공격하는 정도이고 이는 좀 어려운 문제.또하나는 sns와 미디어 보도 문제그런데 페북을 활용한 미디어 보도는 거의 의 연장으로 이뤄짐. 즉 이른바 빅스피커 누구가 페북에서 이러더라 식물론 트위터도 그런 경우가 있으나페미니즘과 관련해서는 트위터는주로 익명 활동, 운동 플로우를 관찰 조사하는 터전으로 활용..
폐소 공포증일차세계대전과 이차세계대전 사이, 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를 역사적 파시즘 체제 형성기로도 부른다. 세계 체제가 파시즘과 반파시즘이 대립한다는 점에서, 세계 체제가 된 파시즘이라는 뜻으로이 시기 파시즘에 대한 열광과 매혹에 대해 다양한 진단이 있었고최근에도 가끔 탐라나 기사, 혹은 연구자료에도 인용되는 아도르노 등의 에 대한 심리학, 정신분석학적 연구는 초기 시도였는데, 이들 연구자들이 스스로 폐기하기도 했다.개인의 특정 성격 패턴이나, 환경 반응으로 환원할 수 없다는 자기비판.파시즘 연구가 자본의 전지구화와 세계 대공황, 세계대전쟁으로 이어지는 데 착목하는 과정으로 이어짐.즉 근대체제에서 파시즘은 경향적으로 항상 존재하지만, 집단화, 조직화, 체제화는 의 산물이라는 점.근데 여기서, 중요하게..
2018 6월 최 계정에 대한 표적 선동, 신상털기, 성별 확인.... 5시간 정도만에 안티 페미 사이트 점거 24일밤 실시간으로 ++위키에 등재, 페미니스트 성별을 확인하고 공개하라는 증오선동 확산 1시 현재 ++대학이름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와 메갈에서 놀고 있는 페미들 성별 확인하러 가자" 증오선동 트윗 중심으로 익명 계정의 성별 확인하자는 증오 선동 확산 혐오발화 연구자라는 또다른 연구자는 "그런 풍자는 할만하다" 이에 500명 넘는 동조 그룹 ==성별 강제 확인을 강제하는 증오선동이 '아우팅'의 지옥을 열거라는 논의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반응 혹은 불쾌하다는 논평도 보았다. 생각해보아야겠지만.....당분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논의를 삼가려한다. 그렇다. 이건 전혀 새로운 개념의 발명..
2018 0628 용어 수정 거의 36시간 잠을 못잤는데, 왜 잠이 오지 않는지 ㅠㅠ 큰일...624경에 사태에 대한 설명 어휘로 혹은 이후 전개된 문제적 사태를 고려한 개념을 사용했으나오히려, 나름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든다.성별 강제 공개로 정정....이는 관련 맥락을 재조정하고, 이후 개입 지형도 나름 조정하는 의미를 지닌다.아래는 원 글의 문제의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차원에서 그래도 둠. 해야할 연구도 고민도 많으니, 내가 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이 시대가 지나면 누군가고민할 수도 있겠지.------ 기록. 2018.0624. 오전 11시 53분딱 5시간 정도 걸리는구나.'페미니스트 계정' 신상털고, 성 정체성 조롱하는 논의가, 안티 페미니스트 계정에 등재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