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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81360#cb 대전충청대전학생인권 조례안 교육위원회 심의 결과 '보류'심현영·윤진근 의원 반대에 3월로 연기... 인권단체 "말도 안 되는 논리" 비판일시 17.01.19 14:33l최종 업데이트 17.01.19 14:33장재완(jjang153) 기자+-맨위로페이스북327트위터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스크랩더보기더보기좋은기사 원고료주기공감4 댓글댓글달기 축소19일 오전에 열린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면. ⓒ 오마이뉴스 장재완 대전지역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이 추진되던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이하 대전학생인권조례)'이 대전시의회 상임위에서 진통 끝에 보류됐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
에서 제안했으나, 계속 논의를 진행하지는 못했던 반려의 권리에 대해 오늘 한겨레에 칼럼을 썼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79485.html [세상 읽기] 반려의 권리, 홀로 내버려지지 않을 기본권 / 권명아등록 :2017-01-19 18:33수정 :2017-01-19 20:33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권명아동아대 국문과 교수반려란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를 뜻한다. 반려 관계는 사물이나 동물, 인간을 막론하고 함께하는 관계가 만드는 애착, 친밀함, 신뢰, 존재의 안정감 등의 의미를 함축한다. 함께함으로써 존재의 안정감을 확보하고 존재의 안정감이 사회와 공동체 등의 관계 구성 원리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반려라는 오래..
힘드니까, 몇가지만 기록. 1. 언어, 사투리는 반지성적인가에 대해서도 같은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나도 내이티브 사투리 사용자가 아니지만 생활 자체가 사투리 사용권이라, 말은 못해도 듣기는 한다. 영화를 만드는 혹은 보는 정도의 이른바 중류? 하여간 그런 집단에게 사투리는 천박하고, 하층민이 사용하는, 정조도 개인성도 존재하지 않는 집단적 소음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는 건, 어디서부터 비롯된 걸까? 물론 철학자 김영민 선생은 부산말은 천박하고 반지성적이라, 그 말로는 철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을 사투리를 버렸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 말에도 완전히 동의하기는 어려웠다. 판도라에 나오는 그런 부산말을 쓰는 사람은 내 주위에는 거의 없다. 2. 피폭된 신체=원주민=좀비 역시, 영화를 만드는 혹은 보는 정..
오늘은 칼럼 마감으로 몸살 직전이라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두어야겠다. 이번 칼럼은 나 자신 꽤 의미있는 작업인데, 사람들에게 다가갈 지는 모르겠다. 에서 제기만 해두었던 주제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일단 의미를 두고, 혹사한 것은 아니라고 마무리. 아버지 제사와 연구모임 때문에 이번에 꽤 오래 서울에 머물렀다. 엄마가 수술과 독감 후유증에서 벗어나, 기력을 차리신 건 큰 보람이다. 요즘 나보다 정치 뉴스를 더 열심히 보시는 엄마...티비는 하루 종일 정치 뉴스 채널에 맞춰져 있는데 밤에 잠시 일본 채널을 보다가, 을 같이 조금 보았다. 3억엔 사건은 일본에서 너무 자주 다뤄지는 주제인데, 또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드라마가 '군함도'를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더 놀랐다. 자세하게 보지는 않않아서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19 한국은 이슬람 난민을 환대하지 않는다헬프시리아 압둘 와합 사무국장이 전한 시리아 정세와 난민 상황이은혜 기자 (eunlee@newsnjoy.or.kr)승인 2017.01.14 00:01이 기사는 246번 공유됐습니다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메일보내기인쇄하기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한국 언론에서 IS를 소개할 때 '수니파 무장 단체 IS'라고 설명한다. 제발 IS 앞에 이런 수식어 좀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은 그냥 테러리스트다. 그들이 이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고 주장해도, 이슬람교인 대다수가 그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아닌 것이다."[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시리아인 압둘 와합 헬프시리아 사무국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8824.html 강제로 끌어다 일 시키더니 결혼도 강제로…등록 :2017-01-15 20:32수정 :2017-01-15 23:16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1987~2017 광장의 노래] 2부 우리안의 박정희들④-강요된 낙오의 이름, 배제 깡패·노숙인·성매매 여성 ‘개척단’ 이름씌워 강제이주 장애인, 성매매 여성, 노숙인. 몸이 성하지 않거나, 몸을 팔거나, 몸은 성한데 노동력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는 사람들이다. 한국이 비정상의 최전선 범주에 두는 사람들이다. 국가는 줄곧 ‘복지’라는 이름으로 이들을 길에서 치우고는 시설에 가두었다. 자신을 ‘정상’이라 인식하는 다수는 노숙인, 장애인, 성매매 여성을..
최근 한국 영화에 대해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 포스팅을 해왔는데, 특히 와 반복, 기시감에 대해 한국 영화 현장의 문제로서 정성일이 짚어둔 글을 발견. 내 판단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가움. http://www.gqkorea.co.kr/2017/01/09/%EC%99%9C-%ED%8F%AC%EC%8A%A4%ED%8A%B8-%EB%B4%89%EC%A4%80%ED%98%B8%EB%8A%94-%EB%82%98%ED%83%80%EB%82%98%EC%A7%80-%EC%95%8A%EC%9D%84%EA%B9%8C/ 왜 포스트 봉준호는 나타나지 않을까?“지금 새로운 한국영화라면 어떤 이름을 떠올릴 수 있습니까? 아니, 지금 새로운 한국영화라는 말이 가당키는 한 걸까요?” 영화평론가 정성일에게 물었다.갑작스러운 ..
http://beminor.com/detail.php?number=10523 소년수용소 ‘선감학원’ 아픔 기억하는 ‘역사박물관’ 설립된다선감역사박물관 설립기념전시회, 1월 21일~6월 30일까지 개최등록일 [ 2017년01월13일 16시09분 ] 소년수용소 ‘선감학원’의 아픔을 기억하는 역사박물관이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선감도 내 설립된다. 이에 선감도에서 40여 년간 존재했던 소년 수용소 선감학원의 진실을 공유하고, 반인권적 상황에 수용됐던 출신자들의 삶의 여정을 톺아보며 아픔을 기억하는 자리가 열린다. 자우녕 작가와 봄날예술인 협동조합이 함께 기획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경기만에코뮤지엄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선감역사박물관 설립기념전시가 1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감역사박물관에서..
http://www.hankookilbo.com/m/v.aspx?id=3da7a7c548244b69a8971eb3a7a17d4d “소설가? 의외로 장래성이 있다니까!”[낄낄낄] 모리 히로시 '작가의 수지'기사등록 : 2017.01.06 10:25“추운 계절이면 창고에서 (모형 기차의)기관차를 만든다. 종종 기관차를 타고 내 정원을 돌아본다. 숲 속을 지나갈 때면 행복을 느낀다. 그저 그 뿐이다.” 일본에 그렇게나 많다는 철덕(鐵德ㆍ기차 마니아) 중 하나다. 원래는 공학박사로 국립나고야대 조교수였는데 서른 후반쯤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집필동기에 ‘문학적 야심’ 따윈 단 0.1%도 없다. 행복한 ‘철덕질’을 하려니 조교수 수입만으론 부족해서다. 강렬한 인정욕구, 그로 인한 애정결핍이 없으면 자유를 얻는다..
일제 시기부터 지속된 사상, 풍속 통제와 그 연속성을 보기 위해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혹은 연계해서 고찰하고, 대응하는 이론과 실천을 만들어야 한다. 사상통제를 우위에 두고 다른 사항을 부차화(소수화 혹은 소수자의 문제로 만드는 방식)은 풍속 통제가 정당화(합리화)되는 전형적 방식이다. 사상 통제에 대한 '지사적 울분'과 여타 사안에 대한 무관심, 혹은 가부장적 염려의 차이..... 1. 사상통제와 구속, 지사적 울분 노동자의 책, 국가보안법 적용 관련 사안이 중대하기는 한데, 왜 일까도, 청소년 풍기, 성소수자 인권 조례와 관련해서 고민할 필요.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의 형식이 에 대한 비판 여론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이러한 이 변하지 않는 것이 , 이라는 구별을 반복함.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