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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wonderland
https://www.nocutnews.co.kr/news/5221404 일본 여행거부 장기화…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업체 '고사위기' 일본 여행 거부운동이 장가화되면서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가 고사위기에 빠졌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여행 불매운동이 3개월째 이어지면서 입점업.. www.nocutnews.co.kr 언론의 보도 패턴을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은 이제 없다. 그래도 '음모론'이 판치는 세상이라 모든 게 음모로 해석되는 것도 문제. 손's뉴스에서는 자주 한국의 불매운동으로 일본 지방이 죽어가고 있다는 보도를 불매운동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불매 첫날 일본 지방 공항에 가서 취재했다. 한국에 의존하는 일본 군소 도시 취항은 한국의..
미디어, 권력, 지역 차별의 여러 기제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이런 논의에 힘을 쏟는걸 더이상 안하기로 다짐. 오늘은 몇가지, 이후 재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대처하기 위한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메모. 우연이지만 이번 태풍은 남해와 부산을 오가면서 겪게됨. 다리를 다치신 이후로 익숙한 동네 말고 여행은 어려워하셨던 엄마가 오랜만에 꼭 가고 싶어하셔서 갔던 남해 고가의 유명한 숙소였지만 재난 대비 투숙객을 위한 조치는 전혀 없었고, 그저 앵무새처럼, 숙박비는 내야한다며 온갖 자잘한 경비 문제에 대한 이야기뿐이었고, 비싼 숙박비를 포기하고 태풍 때문에 일찍 길을 나선 내게 숙소에서 한일이라곤 국지성 폭우 한가운데 운전할 게 뻔한 내게, 전화였다. 엄마와 언니를 겨우 김해 공항에서 서울로 올라가..
송가인 현상을 주목해서 따라가고 있다. 한일 총력전 체제가 시작되고 있고, 많은 생각이 있지만, 지금은 '공언'보다는 조용히 해야할 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1. 페미니즘 문화 정치의 경계선과 빈 곳 에 대해서 맨처음 나온 아이즈 기사를 보고 좀 성급하다는 생각도 했다.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40809177261484 물론 TV 조선이 그동안 '여성'을 전유해온 방식, 예를 들어 탈북 여성 버라이어티의 추이를 보면 예상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종편 티비조선과 프로그램의 성착취적 성격과 여성 출연자들을 동일시할 필요는 없다. 페미니즘 문화정치가 해야 할 일은 어쩌면 바로 그 지점인 것 같다. 송가인을 티비 조선의 아이콘이 아니라, 새로운 여성..
어떤 싸움 혹은 임무의 큰 마무리를 하고 잠시 떠나왔다. 지난 겨울 내몰려 분노와 절망을 삼키며 악착같이 웃으며 걸었던 길과 시간을 되돌아보면 뭐랄까 어쩌면 다행스럽다랄까. 죽을 고비를 넘긴 것 같은 그런 안도감을 숨길 수 없다. 긴 절망과 환멸의 시간, 홀로 싸웠어도 외롭다는 생각을 품을 여지가 없었다. 아무도 같이 싸우는 아니 싸울 이가 없고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깊은 환멸이 들이닥칠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라 어쩌면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는 일 왜 이 싸움을 계속하는지 나에게도 누구에게도 묻지 않고 끝내 계속하자는 마음과 몸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기계처럼 움직였다. 그렇게 계속해서 무엇을 하려는지, 누구를 무엇을 지키려는지 오히려 묻지 않고 그저 계속해서 해나가자고만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건, 어..
와, 블로그에 한 줄 쓸 시간도 여력도 없는 날들. 프로젝트 기획서 마감하느라, 서지를 찾다가 어딘가 여자떼 공포 감상문이 올라온 걸 보았는데. 내가 sns rf 대표라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 미안하지만 좀 웃어야겠다....하하하..... 독자를 비웃는 건 예의가 아니나, 어설프고 악랄한 진영 논리에 가져다 붙이느라 참 고생하시네^^;;;; 내가 한 평생 젠더 연구해서, 그따위 편싸움 거들라고 해온게 아니란다 하하하하하...웃어야지
무엇이 파시즘적이냐고 묻는다면 20대 남자보다는 20대 남자 현상이 좀더 파시즘적.
중 1. 여성혐오의 역사는 유구하지만, 가장 최근 버전 특히 여성 카리스마, 혹은 카리스마적 여성에 대한 표상과 정동은 박근혜 정권에 대한 악몽, 그리고 탄핵 정국의 여러 일들과 관련이 깊다. 탄핵 정국에 에 대해 집중했던 이유. 소녀/퀸에서 꼭두각시/마녀로...즉 여성 카리스마는 취약성과 모순적인 공존,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중신체성으로 상상됨. 이것은 어떤 점에서는 매우 한국적이고 세대적 현상이라 할 수 있음. 즉 한국적 가부장주의와 박근혜라는 예외적 카리스마의 결합태. 흥미로운 건 최근 20대 담론에서 20대 남성들의 모순이라고 하는 반가부장적이면서 반페미니즘적인...건 오히려 이런 기존의 한국의 가부장주의가 해체되는 징후적 지점이라는 것. 즉 여성을 취약한 존재로 더이상 보지 않는다.(이 부분에 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200600055&code=940100&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 [커버스토리]‘아재 감성’ 포털은 놉!…‘취향 저격’ 뉴스 찾는 2030 밀레니얼 세대, 포털서 뉴스 안 봐…‘쉬운’ 뉴스 아닌 정체성에 맞는 뉴스를 원해정통 기사체 형식은 어색... news.khan.co.kr 1. 메인 스트림 미디어의 젠더 판 발간: 뉴미디어 콘텐츠화의 추세와 젠더 효과 한겨레가 젠더판을 출간한다는 소식과 함께 여기저기서 유사한 시도를 보게 된다. 그간 종이 신문의 한계와 포탈 공급, 디지털 판 특화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종이 신문의 흐름의 한 귀결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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